2020.07.10 23:29
보냈는데 다시 보고픈 장비 있으신가요?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5
위의 사진은 D500인데 (렌즈 팔때 찍었던 사진) 잠깐동안 d750 + Tamron 15-30 F2.8를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 사랑도 못하고 소니 올인하느라 보냈었네요...
15-30을 보내는데 많이 아쉬웠는데 보고프네요...
여러분은 보냈는데 다시 보고픈 장비가 있으신가요???
Who's 행복한사진사
https://www.instagram.com/ugenekwon
첨부 '1' |
---|
-
?
앙제뉴 af28-70 f2.5 렌즈랑 코닥 560 바디와 콘탁스 645 바디랑 코닥백이요
-
헉... 앙제뉴... af28-70의 색감을 느껴보셨다요... 명품렌즈...
확실히 필름 매니아 인정합니다^^ 다른 바디들은 눈에 안들어오네요...
명품렌즈 앙제뉴... 저같은 서민은 그냥 토키나 AT-X Pro II 같은것 밖에 못써요... OTL -
?
저한테 오면 모든 좋은것들이 빛을바래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떠나보내면 그리워지더군요 -
저는 Contax G1에 렌즈세트3개를 갖고있다가 레인지파인더에 적응을 못해서 다 헐값에 팔아버렸어요.그런데 미러리스 카메라가 나오면서 어뎁트해 쓸수있게되다보니 옛날 렌즈가격들이 몇배로 뛰어버렸네요. 가격만 아니면 그 렌즈들은 다시 구해서 쓰고 싶은데 팔아버린 가격을 생각하면 속이 너무쓰려서 지금도 구매를 못하고 있습니다.
-
저는 필름을 찍을때 Contax G2가 그렀게 가지고 싶었습니다. 앞에 동그란 다이얼이 왜그리도 예뻐보이던지... 한번도 못써봐서 지금이라도 질러볼까 해봤는데 지금도 가격이... ㅠㅜ 필름을 더이상 안쓰지만 G2가 생긴다면 꼭 찍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