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나고 자란 저에게 눈이란 언제나 아련함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젠 어디에서도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눈에 관한 기억.
언제 또 볼지 모를 애틀랜타의 눈에 대한 기억을 담아..
고즈넉이..
설상회의..
눈.. 태양을 내치다...
눈에 갇힌... 버려두고 떠나다......
잔적..
Who's kul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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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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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세상의 모든 음악 그리고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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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회의 좋네요, 눈의 texture 느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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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사진을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어지러운 세상을 하얀 색으로 단조롭게 만들어서 라고 생각하는데.
그 눈사진을 BW으로 바꾸니까 느낌이 더 이채롭습니다. -
눈속에 테이블과 의자의 배열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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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회의 사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사진은 마늘같기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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