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Pine Mountain, 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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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한 번은 너무 늦게 등산을 시작해서 되 돌아 오고
또 한 번은 카메라에 메모리 카드를 빼 먹고 열심히 찍다 되 돌아 오고
이번엔 마침내 몇 장 찍었습니다.
비록 돌아오는 길에 괜한 객기를 부려
산 속을 헤매다 저녁 7시가 넘게 산을 빠져 나와 혼쭐이 낫지만...
무 보정된 사진 4장을 올려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맘에 드는 사진은 없지만
(물론 멋진 폭포도 아니라서 그렇기도 합니다만)
이 사진들을 통해서
제가 무엇들을 놓친 것인지
여러분들의 댓글을 기대합니다.
Who's Overlander
오버랜딩이란?
적당한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연의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캠핑과 오프로딩으로 목적지를 향해 육로로 여행하는 것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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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속의 돌들을 포 그라운드로 한다는 것, 잊지 않고 구현해 보겠습니다. 반드시 폴러라이져 필터가 있어야 구현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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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폴러리이져 필터가 있어야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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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 way timelapse 시도
05Decby max2019/12/05 by max
in Astrophotography
Views 94 Likes 5 Replies 8
폭포의 물이 흐르는 방향이 왼쪽이여서 왼쪽에 공백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밑에 나무를 걸어주셨는데 그냥 막걸면 안되요. 나무가 눈의 시선을 폭포에서 벗어나 왼쪽 밖으로 보네요.
그래서 나무를 크롭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포커스가 안맞고 그리고 또 돌을 걸어주셨는데 이런 돌은 완전히 다 잡아서 돌 주변으로 물이 흐르는 것을 잡아주는 것이 좋아요.
앵글은 두번째 사진이 더 마음에 듬니다. 돌을 전체로 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걸어주는 것도 쉽지가 않고 이유가 있게 걸어주셔야 합니다)
예)
위의 사진처럼 돌이 잘린 것보다는 밑의 사진처럼 잘리지 않은 것이 좋죠.
세번째 사진은 왼쪽에 공백이 너무 없어 불안한 느낌이 납니다. 위에 적은 것처럼 물이 흐르는 쪽에 공백을 주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그 런 데, 항상 시선이 가는 쪽으로 공백을 주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물론 법칙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느낌과 의도에 따라 결정할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듬니다. 밑쪽으로 공백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사진서 폴러라이져 필터를 이용해서 물속의 돌까지 보여주면 예술인 사진입니다 (포그라운드로)!
좋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제가 포인트 할것이 없어질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