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이를 끝내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
오랬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한 언니 집에 방문하여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동안
해는 저물어 너무나 아름다운 노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집 앞과 뒤로 탁트인 구조로 아침엔 일출을 저녁에는 일몰과 함께 매일 다른색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는 집이랍니다~
스톤마운틴에 힘들게 올라가 멋있는 일출사진을 찍어 보내도 집안 거실에 앉아 더 멋있는 사진을 찍어 저에게 보내는 집이랍니다^^
아주 가깝고 좋은 위치에 산장같은집...매일 아름다운 뷰를 보는 부러운 집이랍니다.
혼자보기 아까워 찍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