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19.05.03 10:08
Concert at Black Box Theater
조회 수 90 추천 수 2 댓글 13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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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명 정도의 관객이 들어갈수있는 작은 공연 장소입니다.
처음 가보는 장소라서 왜 'Black Box Theater' 라고 이름을 지었나 했는데...
가보니 장소는 말 그대로 정사각형의 박스였습니다.
높은 천정에는 조명와 둘레로는 좌석 두세줄이 설치됬구요.
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콘서트가 시작되니 참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연자들과의 거리가 가까와서인지 친밀감이 느껴지는 공간...
공연중 이런저런 모습들 담아봤습니다.
Mirrorless camera의 큰 장점 한가지... 'Silent Mode'
Who's Steve
|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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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친밀한 느낌이나는 아늑한 공연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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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사진 찍기가 참 힘든데 공연현장의 분위기를 참 잘 살리셨네요...
저는 ISO가 800을 넘으면 사진이 뭉게지고, 철푸덕 셔터 소리가 나는 기계라서 공연사진은 포기하고 눈과 귀로 즐기기만 합니다...^^ -
감사합니다.
분위기를 어떻게 찍어야할까 고민하면서 이렇게저렇게 찍어봤습니다. -
아주 적절하게 잘 정돈된 사진 보는 사람이 편안한 사진 추천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파랑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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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연주자가 잘 어우러진 소극장의 분위기가 좋아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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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아드님이 첼로를 연주하나보죠? 연주장의 분위기도 좋고 그런곳에서 저렇게 몇몇이 관객과 가까이 연주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
아, 지춘님 역시 노련한 눈길은 피할수없네요...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주자들과 청중들의 진지함이 고스란히 잘 담겨져있네요! -
아드님이시군요!
멋지네요!! -
멀리서만 보아도 아드님이 스티브님을 똑 빼어닮았네요 (스티브님을 직접 뵈온적은 없지만).
기념사진도 되고, 작품사진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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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공연자가 조금 더 가깝게 일치할 수 있다는 것도
서로에게 기대하는 가치가 좀 더 좁혀지니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