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출사를 접었드랬죠...
오늘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갔었습니다.
집에 와서 이제 막 사진을 보니 캬~~~ 좋네요.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사실 오늘 시간이 좀 남아 어제 출사지 정보를 보고 찾아갔었는데... 다리 있는 곳에 20명 가까이 되는 노숙자 비스무리한 사람들이 많아서
촬영을 접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아래 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차로 지나가며 스팟을 봤는데 도대체 어디서 찍어야 할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주위 주택가에 차를 세우고
다리위에 갔더니 구멍이 ~!! 아싸 소리 지르고 몇 장 찍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열장정도 찍는걸로 말았네요.
글고 자유갤러리에 보니 승엽님 사진이랑 겹치는데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 모르지만... ㅎㅎ
느낌이 좀 다르네요. 한쪽 교통체증으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