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el State Park에 있는 Trahlyta Waterfall 입니다.
점심먹고 빈둥거리다 3시 넘어서 필 받고... 가족 이끌고 갔네요.
가면서도 비오고 가서도 비오고... 몇일동안 계속 비오고 그래서 생각 이상의 수량으로 좀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그런 사진을 다시금 계획해 보게 해 주는 폭포였습니다.
애들도 좋아했고... 파크 내에있는 Trahlyta Lake 에서 낚시하다 두마리의 엄청난 사이즈의 베스를 발견하고 바로 배스채비하여 낚시를 했는데... 30여분간 한번의 입질을 받았지만... 후킹에 실패했습니다.
블루길만 두어마리 잡고 방생하고 퇴장.
오는 길도 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