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요즈음  유달리  덥더니  춥더니 


몇 가지 일로 몸, 마음  애쓰더니 


드디어  감기 기운이 뜨겁게 온 몸을  맴돌고 있습니다.




볼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끙끙 ^^  눕는 대신  컴을 켜고 



전설처럼 이름은 기억해 왔고 


실천은  마냥 미뤄 두었던  


이 책을 다룬 아래의  프로그램을  





두통으로  게슴츠레 해진  눈으로 


코를 훌쩍거리며  듣고 있습니다.





일찍이  읽었느냐 알았느냐 는 중요치 않고 


오늘 이 순간에 나와 무관하지 않은 개념으로, 


저의  것으로 삼고 있는 가에  집중해 봅니다. 




   모두에게  지금의  기쁨,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기 치료제가 꼭 약국의  약만은 아니기에 ... ㅎ ) 







20160815_190018 (1) (1) (1).jpg










  • profile
    kulzio 2016.08.15 21:34
    아이구.. 쉬십시요... 건강해야 하는 이유는 공부도 놀이도 모두 건강함 위에 존재함 때문 아니것습니까??
  • profile
    유타배씨 2016.08.16 10:00
    감기를 핑계삼아 하고싶으셨던것 맘껏 해보세요~~
    사진의 프로그램 소개해 주실수 있으세요?
  • profile
    서마사 2016.08.16 14:32
    한국교육방송에서 방영한 단테"신곡"읽기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 profile
    서마사 2016.08.16 10:09
    어떤이가 말하기를
    "단테의 신곡이 위대한 이유는 아무도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할만큼 어렵고 힘들다죠..저는 그래서 아에 시도도 않해본책입니다.
    몸도 피곤하실텐데 머리까지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 profile
    보케 2016.08.16 10:28
    신곡을 읽기 위해 이탈리아어를 배운 분도 계십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도전해 보시죠.
  • profile
    서마사 2016.08.16 10:38
    모회원님이 프로스트의 "읽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라는 책을 권유해서 겁도 없이 덜컥 시작했다가 지금 2권째 간신히 다 읽고 있는데 ( 앞으로 5권 더 남았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암걸릴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을 내가 왜 이책을 읽기 시작했을까? 부드둑 부드득..이를 갈면서 책을 읽고 있는데...

    단데의 신곡은 헉...나도 제명까지 편안하게 살고 싶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8.16 10:41
    저는 얼마전 "노인과 바다" 책 이야기가 나와서 오디오 북으로 듣고 있는데, 그 얇은 책내용을 처음 5분만 이주동안 반복해서 듣고 있읍니다. 오분 지나면 자버려요~~~
  • profile
    서마사 2016.08.16 10:59
    오디오북이 그것이 문제입니다..책은 읽다 자버리면 그 자리에서 책도 멈추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가도 그 자리로 갈수 있는데..오디어 북은 지 혼자서 떠들고 지나가서 자다 깨보면 도체 어디에서 내가 잠이 들었는지 찾아가려면 ..흑흑.
  • profile
    유타배씨 2016.08.16 13:26
    어떨때는 잠 안올때 오디오북 들어요 ;-)
  • profile
    유타배씨 2016.08.16 10:31
    저는 그책 두께에 놀라, 아예 정 떨어졌었읍니다.
  • profile
    kulzio 2016.08.16 12:51
    In Search of Lost Time
    Novel by Marcel Proust
    가끔은 자아가 형성되면 인생은 달라질까 생각해 봅니다....
    시대의 변천과 변화가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 봅니다... 아히구야~~
  • profile
    유타배씨 2016.08.16 13:27
    또 삼천포로 이야기가 빠졌네요. 빨리 회복하세요~
  • profile
    에디타 2016.08.22 23:56

    충전이 안되던 컴을 다시 찾아와 충전 시도 !

    거짓말처럼 충전이 되었습니다.

    ----------->  우리의 뇌도, 가슴도 간혹 이런가요 ?

  • profile
    에디타 2016.08.22 23:59
    그럼 충전 된 김에 --------> 댓글로 병문안 오셨던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삼천포로 빠지신 분들께도 역시 감솨 ~~ ^^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7 사실인가? 낭설인가? 뉴 멕시코 주지사가 현대 자동차 정몽구 회장에게  서신을 보냈다   왈, 우리 주를 대표하여 귀사의 자동차 공장을 이곳에 유치하기를 희망하오니 긍정적인 검토를 바랍니다. 고 했더니, 첫 모델 이름하여  산타페 (S... 3 Overlander 2021.03.18 105
3566 질문/답변 삼발이 load capacity 여기에 헤드 무게도 포함되는 건가요? 8.8 lb capacity   Head weight: 2.7 lb   그러면 카메라 + 렌즈 가 6.1 lb 넘어가면 안되는 거죠?  6 보케 2022.02.27 105
3565 일반 코닥의 신기술 코닥이 밖에서만 찍는 바디라고 생각하시지만 집안에서도 찍을수있어요   무려 iso 를 1000까지 올리고도 이정도 퀄리티입니다 단점은 iso 400 부터 시작이라는점...           화벨 설정하고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이... 53 file paulsmith 2022.03.06 105
3564 먼지 제거하는 뽁뽁이 추천 좀 해주세요. 랜즈 먼지 제거하는 툴을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까요? 하나 구입은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안에서 얇은 뭐거 자꾸 나오네요. 랜즈 청소에 좋은 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5 커스텀매니아 2017.06.23 106
3563 도와주세요!! 저도 모르는분인데... 사연을 보고 지금 주위분들에게 모두 돌리고있어요 bone marrow transplant가 필요하다는데 patient와 맞으면 피뽑는정도라네요 procedure이! http://www.fox5atlanta.com/health/fox-medical-t... 4 기억이란빈잔에 2018.05.01 106
3562 U20 월드컵 결승진출 나나님... 선견지명으로 이강인이 축구 일등이라고 하더니... 결승골 넣어서...한국이 결승전 올라 갔네요... 화이팅... 결승전 어디에 같이 모여 봤으면 좋겠네요..ㅎㅎ 3 포타그 2019.06.11 106
3561 아직 필름들 쓰시지요? 이번에 현상을 하려니 마침 d76 기한이 다되가는바람에 어서빨리 써버려야 해서요 이번에는 d76파우더를 써야할것같네요 혹시나 현상하기 귀챦으신데 흑백필름은 현상해야한다는 회원분들 계시면 가차없이 저희 집앞... 7 paulsmith 2020.08.10 106
3560 일반 뽐뿌당에 뽐뿌 신고합니당! 라이카 Q2, M10, M10 모노크롬을 잊게한 놈입니다. 저의 손에 딱 붙더라고요.   그리고 이 카메라를 선택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폴님께 감사드립니다. 폴님께서 어차피 멀티 바디로 출사 나가면 같은 브랜드로 통일하... 25 file 행복한사진사 2022.04.06 106
3559 질문/답변 이천님의 로스 엔젤레스 사진이... 행사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혹시 LA 로 출사 가나요? 2 보케 2023.03.02 106
3558 이런 질문 -----> 혹 아사동 회원중에 허리케인을 피해 이 읍네로 잠시 오시는 분이 계신가요? 며칠 후  이 동네도 안전할지는 잘 모릅니다만 ... 뭔가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익숙했던 곳을 떠나 다시 시작했던 나그네 출신...잊지 말아야! 낯선 비탈길에서  발목을 다쳐 기브스를 ... 6 에디타 2017.09.08 107
3557 토론 왕초보를 위한 진정한 기초반 개설 안 될까요?! 입회한 뒤 여~~러분의 도울으로 진짜? 카메라를 팍 어깨에 걸고 폼생에 입문한지가 수~~년 간에도, 도저히!전혀! 카메라란 기계를 이해할 수 없는 진정한 초보를 위한 기초반 강좌를...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드립니... namu 2015.08.07 107
» 약간 감기끼가 있는 . . . 날의 저녁 요즈음  유달리  덥더니  춥더니  몇 가지 일로 몸, 마음  애쓰더니  드디어  감기 기운이 뜨겁게 온 몸을  맴돌고 있습니다. 볼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끙끙 ^^  눕는 대신  컴을 켜고  전설처럼 이름은 기억... 14 file 에디타 2016.08.15 107
3555 오늘밤 핫윙 번개 9/25 밤 9시 힌트님이 내일 개인 일정 마치고 오후에 디트로이트로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오늘 밤에 잠깐 만나 핫윙이나 먹으며 수다 떨다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늦게 알려드려서 오실분이 있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4 JICHOON 2016.09.25 107
3554 드론 3차모임 02/24/17 로뎀  안녕하세요. 드디어 제 드론이 도착해서 시험삼아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내일 모임에 오시면 한글로 된 메뉴얼 배포 해 드립니다. 내일 모임에서는 실내에서 간단한 호버링 연습을 해 볼 예정 입니다. 그리고 야외... 6 ace 2017.02.23 107
3553 석달만의 배달.. 재윤이가 Arduino nano가 몇개 더필요 하다고 해서 banggood에 5개를 order 했는데, 한달이 지나도 오질 않아서 물건이 배달이 안되고 있다고 커스터머 서비스에 신고를 했더니, 기존 오더가 운송중에 중국에서 사라... 3 keepbusy 2018.01.23 107
3552 카메라 제습함 세일하네요 저도 제급함이 작아지는바람에 하나더 구입을했습니다 제습함은 거거익선이라는 말 잊지마시고 큰걸로 구입하세요 https://www.bhphotovideo.com/c/buy/Dealzone/di/6213 2 paulsmith 2020.07.27 107
3551 [모임] 사진 앨범과 온라인 전시회 아사동 공식 프로젝트로 회원 사진 앨범과 온라인 전시회 준비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 게시판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 분(투데이, 라이라)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프르젝트를 재미있게 진행하... 공공 2020.08.30 107
3550 Draconids! Oct. 7 2020 8월의 퍼세이드가 별볼일 없었었죠. 내일 7일 해지고 나서 큰곰자리에서 시간당 10개 (매 6분마다 한개씩)의 유성우를 볼수 있답니다. 물론 오늘 저녁부터 8일까지 가능하겠죠. 해지는 시간이 8시쯤 되고 달이 열시반... 16 file max 2020.10.06 107
3549 소유하고 싶었지만 소유 못했던 카메라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놈을 한번 쓰고 싶었는데 못써봤었네요... 퍼온 사진임돠. 여러분은 어떤 카메라에 용망이 있으셨나요??? 9 file 행복한사진사 2020.10.06 107
3548 일반 오늘은 현상하는날 흑백필름 현상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밀린 필름 현상의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역시나 혼자만하니 자주안하게되네요 다음번에 흑백 필름할려면 현상액을 새로 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아직 컬러네가 필름이 한2롤정도... 8 file paulsmith 2021.11.12 1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