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20:00
하이 뮤지엄 Sally Mann : A Thousand Crossings
조회 수 172 추천 수 0 댓글 4
출사랄 것도 없어서 출사 게시판에는 올리지 않고 이곳에 올립니다.
이전에 유타배씨님이 알려주신 Sally Mann의 하이 뮤지엄 전시회를 다녀올까 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올해 마지막 단풍을 보러 야외로 나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만 혹시라도 시간이 되시면
친구나 가족들과 하이뮤지엄 나드리해도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잘 모르는 분이라 자세한 소개는 못드리지만 좋은 사진을 보면서 사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출사가 아니라서 같이 모여가거나 모여 오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 혹시 오시는 분이 있다면 가고 오는 길에 반갑게 만나고
같이 다니면서 느낌을 서로 나누며 사진 감상에 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하이 뮤지엄엔 여러가지 전시회와 사진 찍을 거리들이 많으니 입장료가 아깝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내년 2월까지 전시회는 한다고 하니 내일 꼭은 아니니 시간 되시는대로 사진공부삼아 다녀오시면 좋으리라 생각하며
정보주신 유타배씨님께 감사드립니다.
Who's max
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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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보고 싶은데... Google 해봤더니 sold out 이라고 나오네요... 그럼 못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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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는 뮤지엄 입장료만 내면 볼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Sold out 은 암 1월 말 저녁 작가와 직접 만나는 티켓인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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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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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 번 가봐야 겠어요.
삼각대 갖고 들어 갈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