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20:45
허리케인 샐리가 온다는데...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10
침대도 개조했겠다
어닝도 달았겠다
샤워기도 마련했겠다
이제
이 모든 것들이
요긴하게 사용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3박4일의 테스트 여정을 떠날 준비를 한다.
그런데,
허리케인 샐리가
시기 질투를 내는지
쫓아 올라 오고 있단다.
나의 목적지는
단풍 진행이 어찌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차
Mt. Mitchell (Blue Ridge Parkway)
Chimney Rock
Pisgah State Park 을 경유하는
주변 절경들을
사진에 담아볼 작정이다.
궂은 날씨후에
좋은 사진을 기대할 수 있는데
계속 궂은 날씨가 되지는 않을지
염려가 밀려온다.
토요일 10시
아틀란타 뷰포드 댐에서의
즐거운 만남도 기대하면서...
PS.
혹,
오고 가는 주변에
추천하시고 싶은
좋은 사진 명소를
아신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인증샷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Who's Overlander
오버랜딩이란?
적당한 장비를 갖춘 차량으로 장애물을 극복하며 자연의 탐험과 모험을 즐기며 캠핑과 오프로딩으로 목적지를 향해 육로로 여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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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비가 이틀 연속으로 와서 차 안에서 청승 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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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시력이 좋은 관계로 ㅎㅎ 그쪽으로의 시선은 피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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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셔야죠. 아사동 회원은 19금 사절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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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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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대해 봅니다.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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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져서 밤이면 제법 추울수 있겠군요. 조심히 다녀오시고 토요일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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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괜찮을것 같은데...
이곳이 해발 5000 피트가 넘어서 오늘 밤 비가 개이면 급격히 추워질 것 같기도 하네요.
부디 살아서 토요일 뵙겠습니다. ^&^ -
?
비가 많이 오네요 차 험하게 모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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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긴 도로가 잘 포장된 비단길이라 괜찮을겁니다. ^&^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하세요..
오고 가시는 길에 낚시하기 좋은 stream이나 river를 보시면 알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