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쇠고기을~안드시는~피러님을~위해서 꿀꿀이도~준비하겠어용~~(삼겹살~아님~오겹살로~~^&^) 돼지고기~양념은~아직 미숙합니당~ㅋㅋ

요즘 들어...이렇게 뒷북 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우리가 맛있게 먹으면서 ...꼭 마루님 같은 리플을 예상했었는데...딱 맞았군요..ㅎㅎ

일전의 그 맥주 사건때도 상처가 크셨는데.... 또 다시 먹는 일로 마음의 상처를 받으시다니... 제가 조만간 위로해 드릴께요.

아무래도 남쪽주에서 행해지는 행사라 흑인들이 참여하기에는 좀~

그리고 아직도 남부주들은 남북전쟁에 대해서 북쪽주와 다른 생각들도 많이 있습니다. ㅡㅡ;;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인터넷에서 퍼옴]

By the end of the Civil War, roughly 179,000 black men (10% of the Union Army) served as soldiers in the U.S. Army and another 19,000 served in the Navy. Nearly 40,000 black  soldiers died over the course of the war—30,000 of infection or disease;

[출처] :    http://www.archives.gov/education/lessons/blacks-civil-war/

이견이 많지만 남부군에도 상당수의 흑인 군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http://www.usgennet.org/usa/mo/county/stlouis/blackcs.htm

저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분이 계셨군요. 열심히 찾은 결과 한분을 발견하고 찰칵한 사진 올려 놓았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 중 두번 째 것).

지난해 행사중에서 보았던 유일한 흑인 용사네요...

복장은 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