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15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이번 3월달에 아사동 모델로 추진해온 안나 니콜 스미스가 죽는바람에 ~~~ 차질이 생겼습니다. 일단은 안나 니콜은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배우 안나 니콜 스미스(39)가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의 한 호텔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녀의 기구한 삶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의 인생은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 같다.

작은 시골 마을 출신 스트립 걸이 하루아침에 톱스타가 되어 부와 명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 하지만 함께하기엔 너무 늙었던 부자 남편이 죽고, 질긴 유산 분쟁에 휘말렸다 . 출산의 고통이 가시기도전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잃는 등 그녀의 삶이 파란만장하다.

안나 니콜 스미스는 1967년 11월 28일 텍사스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 식당 웨이트리스, 클럽 스트립 댄서로 생활하던 그녀를 스타덤에 올린 것은 '게스' 광고들. 안나는 플레이보이 모델로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먼로'를 연상시키는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남성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그녀는 텍사스 석유 재별 J.하워드 마샬과 결혼하게 된다 . 그때 하워드의 나이가 89세였다 . 하워드 마샬이 결혼 14개월 만에 사망했고, 안나는 남편의 전처 아들과 치열한 법정싸움을 벌였다 . 니콜 스미스는 첫 재판에서 4억74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았지만 이후 8900만 달러로 깎였다가 결국 한푼도 받지 못했으며 소송 당사자인 피어스 마샬이 지난해 6월 사망하면서 결론을 못낸채 재판이 연방 법원에 계류중이다.



대중들이 그의 존재를 잊혀져갈 무렵 안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안니 니콜 쇼'로 컴백해 인기를 되찾는다.

하지만 그녀에 시련은 다시 찾아왔다 . 지난해 9월 7일 바하마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지만 사흘 뒤 아들 대니얼이 심장마비로 사망해 버린 것이다 . 16살때 낳은 대니얼은 어머니와 함께 리얼리티쇼에 출연했고,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앤 투 더 리미트'를 촬영하는 등 스타를 꿈꾸는 청년이자 안나의 유일한 '가족'이었다.

안나의 돌연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삶에 이보다 더한 고통이 또 일어날 수 있을까하고 슬퍼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2
    아쉽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럼 이번엔....
  • ?
    19번 2009.08.07 02:32
    아놔.. 어쩐지 뉴스 보고 뭔가 울컥 하더만.. -_-; 그냥 에휴, 제시카 알바로 만족해야겠습니다.. 키키님 믿을께요 ~
  • ?
    가래떡 2009.08.07 02:32
    유니의 죽음........
    니콜스미스의 죽음........
    효리의 사고등.......
    이쁜녀들이 사고를 당하면 난 정말 속상하다.....
    모델을 다시 알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정다빈까지.........(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10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 빌라 2층 이모(22)씨 집 화장실에서 탤런트 정다빈(27.여.본명 정혜선)씨가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 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어젯밤 술에 많이 취해 집으로 왔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디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요즘 왜이런데요....세상 아직 살만한데....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7 Panoramic camera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분... 매번 구매 질문만 드리는것 같군요 아시는 분께서 한국에서 파노라마 카메라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나머지 상사병에 걸리셨습니다. 혹시 후지 TX-1 or TX-2 Hasselblad X-pan-1 or 2 에 대해서 아시는 분... 어디서 ... 2 300D 2006.11.15 6683
246 6월 초에 바다쪽으로 놀러가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와이제이입니다. 드디어 제가 내일부터 3주간의 방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으흐흐흐... 여름학기를 신청 해서 방학이 그리 길지는 않네요. 아무튼! 그래서 제가 올여름에 바닷가를 꼭 한번 다녀오고 ... 4 와이제이 2010.05.27 6683
245 사진이란? 사진이란 우연을 우연히 만나서 필연으로 만드는 일이다. - 오카모토 타로 이게 무슨 말인가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9 조아유 2011.05.20 6686
244 고생하고 있슴다~ 저는 왜 해마다 다른 감기가 아닌 오직 기침 감기만 걸릴까요? 지난 겨울엔 약 5개월동안 기침했는데... 이번엔 지난 주말부터 기침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침이 심하다보니 오후쯤 되면 두통이 오고... 목안 어딘가 스... 4 난나 2009.12.16 6690
243 [FREE/무료]9월24일 정기 공연 - 한국문화원 1 file headoug 2011.09.15 6691
242 이번주 토요일 뷰포드댐에 오세요. 9~1시. Free Kid’s Fishing Event, September 25 Saturday, September 25, come out for a FREE Kids fishing event , including fishing demonstrations, at the Lower Pool Park below Buford Dam. Kids 15 and under must... 3 난나 2010.09.21 6703
241 동호회 회장님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전 uskorea 데일리 신문사의 조정혜 기자라고 합니다. 우연히 애틀랜타 사진 동호회 사이트를 개설 하신걸 알게 됬어요 더 많은 애틀랜타 한인들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하는게 우리 신문사의 본분이죠 저... 4 조정혜 기자 2006.10.31 6716
240 정모 후기 오늘 늦게 도착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사를 하는 바람에 인터넷으로 맵을 찾으니 로컬길로 알려주더라구요.. 가는길에 I-85 EXIT99번으로 빠져서 갔는데요 반대로 간거에요.. 거기에다 스톤마운틴 다 도착해서... 3 300D 2006.11.19 6720
239 출사 즐거웠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사진답게 좀 눌러봤습니다. 갠적으로 한동안 한쪽 구석에 쳐박혀 있던 1D까지 출동했는데 날씨가 더워서 무쟈게 좀 고생했죠 ㅎㅎㅎ 그래도 모처럼 콧바람 쐬면서 사진찍었더니 무쟈게 피곤은 하지만 ... 14 소니짜이즈 2011.05.21 6745
238 새벽 벙개 - 5/28일 토요일 이른 새벽 이른 새벽 공기가 정신건강에 무쟈게 좋다나 어쨌다나... 암튼 함 달려볼라고 합니다. 일시: 2011년 5월 28일 05시 20분(내일입니다) 모이는 곳:명가원 주차장(참여하실 분에 따라 변동 가능) 목적지: LAKE ALLATOON... 6 .O 2011.05.27 6752
237 정기 모임 Projector가 필요합니다 이번 목욕일 (5월 5일)에 있는 정기 모임에서 쓸 Projector 아직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Projector 갖어 오실 수 있거나, 그날 빌려 주실 수 있는 회원분 계십니까?? 연락 주세요 ~~~ 8 공공 2011.05.03 6757
236 가입했어요^^ 한 2년전에 카메라를 사놓고, 사직찍는 법을몰라.. 차안에만 넣어두고 다니다가 조지아택 게시판을 통해서 가입하게 됬어요~ 사진찍는걸 조금이라도 배운다면 재미있을꺼같은데.. 많은 도움 받을께요 ~~ 좋은하루 보... 4 신승주 2010.03.18 6765
235 $299 Sale NEX-3 With 16mm or 18-55mm 구형 NEX 시리즈 세일하네요>> http://www.frys.com/ads/page5 2 docubaby 2011.08.26 6774
234 구름이 거므스름하며 낮은 것이.. 하지만 햇살은 밝고.. 오늘 같은 날이.. 지춘님이 원하는 석양을 찍기에 적격이 아닌가 싶네요. 4 너섬 2009.09.24 6785
233 High Museum 에서 사진전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글쓰네요. 지난 주말 다운타운에 High Museum 에서 Henri C artier Bresson 사진전을 보고 왔습니다. (한국어로 검색시에는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이라 치셔야 나옵니다.) 사진에 대해서 아... 7 와이제이 2011.02.26 6786
232 결혼식 사진 문의드립니다 결혼식 사진문의 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이멜주소는 viyakim@hotmail.com 전화는 404-992-8018입니다. 감사합니다. 2 삐야삐야 2011.08.23 6786
231 [Kodak C875] 가입인사겸.... 안녕하세요? SLR CLUB에서 활동하는 영민아빠라고 합니다. 어제 전시회가 거의 끝날 때 즈음해서 잠깐 여러분을 뵙고 왔습니다.. 숨이 막히는 작품들에 기가 확 죽었고 내년에 전시회 할 때에는 하나라도 뭣 좀 올릴... 7 file 영민아빠 2010.12.06 6790
230 아싸~~ 다시 커뮤티티로 돌아왔습니당. 아고... 학교 일정에 정신 없다가 이제 정신 차리고 돌아왔습니다. 다들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출사를 나가시는 분들도 계속 있으시네용... 아... 이런 열정을 배워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흑.. .... 부럽... 지난... 3 Maru 2009.11.24 6793
229 저녁 모임있습니다. 오랫만에 모임 공지 올립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의 생활화 일자 : 2010년 12월 28일 화요일 시간 : 늦은 7시 회비 : 식비 + 알파 연락처 6)404-1006 19 소니짜이즈 2010.12.27 6799
228 아사동 회원님 사진 좀 찍어 주시면 안될까요?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시간은 아침7시30분에 모이도록 합니다. 9시정도면 끋납니다. 같은 장소를 몇번 도니까 사진 찍기가 좋지 않을 까요. 겸해서 다른 사람들도 좀 찍고... 본문 <style> 이번 토... 2 headoug 2011.09.30 68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 199 Next
/ 199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