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0년 전 쯤 Slrclub 내의 같은 소모임 회원이신 블루펭귄님께서 아사동을 추천 해 주셔서 가입하고 가입신고 글 하나만 남기고 10년을 쉬다
paulsmith님과 말씀을 나누다 초대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웨딩도 부지런히 찍었는데 판데믹 시작 이후로 올스톱이 되어 본업들에 충실한 중입니다.
그리고 판데믹이 시작되고 죽었던 사진에 대한 욕심도 작년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어 다시 스믈스믈 찍어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종종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망원렌즈를 하나 굿딜로 구입하고 처음 보름달을 찍어보려고 했으나 이런저런 시행착오로 보름달이 뜨고 이틀이나 지나서야 찍게 된 almost full moo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