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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당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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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꼬마가 했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울 엄마는 매일 좋은 말만 해줘요~
엄마가 좋은 말로 할때 밥먹어라, 엄마가 좋은 말로 할때 이 닦아라~ -
옷차림이 꼭 미국의 50년대 같습니다^^ "아들아 니가 우리 마피아 사업을 이어받어야 한다"고 타이르는 듯... 영화를 너무많이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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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는 모르겠지만 아버지 입장이 아닌 아이의 편에서 감상하게 되네요.
싫을것 같은 분위기에요. -
아이는 18살되기만 손꼽아 기다릴것 같아요. 해방인듯 고생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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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얼굴 표정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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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가 아니라 마음에 소리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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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가 킵비지님 마음의소리에 진절머리 치지 않을라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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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점수를 따려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진작에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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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is horse~ 나때는 말이야~ 이러쿵 저러쿵~ 그런 느낌도 듭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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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말이야...너무 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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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어떤상황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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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전화 빼앗길까봐 걱정하는듯 해요. 좀 작작가지고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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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댓글을 읽으며 웃습니다 ㅎㅎㅎ
어른 가슴에 얹어있는 손과 소년의 눈빛이 아주 잘 맞아 떨어집니다.
오늘도 감독님의 영화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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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로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