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논에서 바른 사진찍기 운동을 하고 있네요...
그동안 디지탈 카메라와 핸드폰이 많이 보급이 되면서 너도나도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사진을 찍다보니
민폐, 병폐가 많았는데, 더불어 살아가는 보다 낳은 시민의식을 일깨워 주는 좋은 행사 라고 생각합니다.
http://goodshutter.co.kr/page/manual_book.php
저도 가끔은 생각을 해봅니다..
나의 사진 취미생활을 위해서 남을 귀찮게 하거나 불편하게 한적은 없는지..
사진을 찍기전에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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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격모임이나 오토바이 모임에 항상 이야기하는 바 입니다.
우리의 즐거움이 타인에게는 해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사진도 한번쯤은 남에 폐가 되지 않는지 돌아보는 것은 멋진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
핸폰사인 저는 카메라 잠깐 찍어보니 소리가 나서 ....영 ~~
전화거는 척하다가 슬며시+ 무심히 ㅊ ㅋ 하곤 합니다.
사실 이것도 때때로 공해가 되곤 하지요. -
?
캠페인 내용도 좋고 읽어 볼만한 내용이네요.
그래서 사전 동의를 얻고 찍는 최소의 예의를 갖져야겠죠. 하지만 스트릿 포토의 장르상 매번 그러기가 쉽지는 않다는 한계도 있어보입니다.
모르는 사람을 찍을 땐 동의를 구하고 촬영하고... 촬영 후 보여주거나 보내주거나... 기본 매너 죠. -
keepbusy님이 이 글을 왜 이날 올리셨는지 출사 가서 잘 깨닫고 왔습니다. ㅋ
이벤트 참여하면 부상이 있네요 !! ㅎㅎ
배우면서 생각하고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