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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하나 신청하는데 하루 종일 걸렸네요

아침에 인터넷이 안되서 학교에서 인터넷 하면서 온라인으로 인터넷을 신청하려 했습니다.

허나 라이비체팅으로 얘기해본결과 저의 예전 어카운트가 있어야 한다네요

지금 없다하니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집에 갔죠.. 갔다가 다시 학교로..

다시 인터넷 채팅.. 어카운트는 물어도 안보고 이번엔 모뎀의 넘버가 필요하다네요

다시 집으로.... 모뎀번호랑 이것저것 다 준비... 이번엔 전화만 등록을 할 수 있다네요

어이가 없어서리.. 집에와서 점심 먹고 전화했습니다. 이거 도통 뭔소리를 하는지 알아야죠

다신 시도... 이번엔 저희집 주소가 그쪽 데이터 베이스에 없다네요

이런 황동한 경우가.. 그래서 지금 다시 학교에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그냥 오더해볼까해서요.. 마지막 단계까지 열심히 해서 왔습니다.

다 마치니 라이브 쳇으로 넘어가더군요.. 그러면서 그쪽에서 하는말.. 디파짓 책정을 위해

소셜번호를 말하라... 없다하니.... 그쪽에서는 할 수 없다......그러면서 가까운 서비스 센터

가서 직접 해라..

결론 : 오늘 인터넷 신청 실패.. 내일 다시 시도해야합니다.

중간에 은행가서 어카운트 주소 변경하고, 예전에 살던 집에 가스비 계산해서 돈 보내고..

오늘 두개 했네요.. 시간 완전 아깝다는...

미국 생활이 왜이렇게 순조롭지가 못한지..

언넝 다 잊고 모델 출사 갔음 좋겠습니다.
  • ?
    가래떡 2009.08.07 02:34
    홧팅~~
    미국 생활을 어렵고 힘들게 사는게 아니라
    미국생활을 정말로 제대로 공부하고 계시네요..
  • ?
    kiki 2009.08.07 02:34
    언젠가 아틀란타 최고의 정보통이 되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힘드시면 911~~~
  • profile
    JICHOON 2009.08.07 02:34
    ㅎㅎㅎ 저도 하루종일 체팅붙잡고 있었더랬습니다.
  • ?
    Silvercan 2009.08.07 02:34
    고생하시네요.. 어디다 신청하셨는데 서비스센터로 가라고 하는지 참... 답답한 서비습니다 ㅠ0ㅠ
    채팅이 잘되는 곳은 MS 밖에 없는거 같아요
  • profile
    keepbusy 2009.08.07 02:34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조지아가 유달리 공공 서비스 부분의 텃세가 심한것 같습니다..

    저는 시애틀에서 7년을 살다가 이곳에 왔는데 뭐 하나 한번에 되는것이 없더라구요..

    이제 이곳에서 그럭저럭 3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나니...

    한번에 안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 지더라구요...

    열받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명을 재촉 할 수도 있습니다..

    ..
  • ?
    composer 2009.08.07 02:34
    전 애틀랜타 오기 전에 이태리 로마에서 1년 정도 살았는데요..
    그곳에서 전화국에 가서 ADSL 신청하면, 알았다고 하고선, 한 달 뒤에 집에 설치하러 옵니다. OTL...
    그래도 명세기 미국이 좋은거라 생각하시고...
    뭐든지 빠른 한국 생활을 여기서 기대하시면 마음만 아프지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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