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집 뒷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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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이런 사진 올리면 달가워하지 않으시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찍는 사진들이 다 이런 집안 퉁수 아빠진사 사진이니...
오늘 눈이 왔다고 한동네 살고 있는 딸 친구가 바로 집으로 쳐들어 옵니다.
따뜻하게 코코아 하나 타먹고는 바로 밖에서 강아지 눈맞듯이 뛰어 노네요.
제 소원이 딸 둘 키우는 것인데 나름 소원 이룬 것 같습니다.
Who's JICHOON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47/247.jpg?20170203141039)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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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기좋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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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시기 질투하는 k모모 회원님이 계십니다. paulsmith님도 k모모님처럼 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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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때네요.
친구가 전부이던때 . . . -
저도 아이들 모습을 보다가 옛 친구들이 그리워질때가 불현듯 있습니다.
친구 귀한 줄 아는 것은 친구가 멀리 있을때...
몇장 안되는 사진들이여도 당시 사진들을 종종 들여다보면 이게 사진을 찍는 이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구요. -
오늘이 있기까지 자양분이 된 고마운 친구들 . . .
그러나 과거 거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 이 자리에 맞는 걸음을 씩씩하게 ! -
딸과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모델이 되어 주는 딸이 고맙지요?
저도 아들 딸이 있지만 한번도 모델해 준 적이 없었답니다 -
좋게 감상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딸은 하도 어릴때 부터 찍어줬던 지라 사진 찍히는 것이 그냥 운명으로 아는 듯합니다.
한국인의 파워 주입식 교육!
. -
사진은 추천감인데 딸바보 아빠사진이라서 추천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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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어... 이럴줄 알았어...
그래도 추천감으로 봐주셨다니 영광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딸이 있지 말입니다. ====3333 -
따님을 잘 지원해주시는 좋은 아빠의 모습이 보입니다.
ㅉㅉㅉ! -
사진에서 저의 마음도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포프님도 만만치 않은 전폭 지원 아빠이시죠? -
딸램. 많이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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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보다야 많이 컸으나.... 작년부터 이제 안커요 흑흑....
엄마보다는 커야될것 아니냐고 애꿎은 아내 붙잡고 푸념 중입니다. -
역쉬 딸이 최곱니다. 저 나이에 아빠에게 포즈 잡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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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지겹게 사진을 평생 찍어준 결과입니다. ^.^
사실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냥 졸졸 따라다니면서 사진찍고 가끔 필요하면 지금 그 포즈 보기 좋으니 그대로 있어달라고 요청을 하는 식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딸 곁에 있는 것인지, 딸 곁에 있기 위해 사진을 빙자한 것인지... -
아래에서 두번째것은 꼭 필림사진같네요. 아마도 구닥다리 렌즈의 맛이겠죠?
따님의비틀즈의 블랙버드 기타연주를 듣고 싶네요. -
신형렌즈인데 찍는 사람이 구닥다리 잖아요. ;)
유타배씨님 아틀란타에 오시면 제가 딸에게 간청해서 성사시키겠습니다. -
ㅎㅎ 저는 아무리 오래된것으로 찍어도 최신장비 맛이 납니다, 왜 그럴까요 ㅋㅋ
따님의 라이브공연에 꽃다발 준비하겠읍니다. -
사랑하는 딸이 곁에 졸졸 쫓아다니며 사진 찍으신다는 말 잘 알아요 ~ 그냥 그 곁이 좋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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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만 다수인 분이 잘 알리가...
하지만 본인이 딸이니 잘 알수도... -
그런 때도 있었죠 ~ 아들만 있는것도 아니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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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첫처럼 웃음이 펑펑 쏟아지니 보기 좋네요..
굴러가는 돌만 봐도 웃을 나이이죠,,, -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호호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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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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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요? 딸들이 사진을 크게 인쇄해 달라고 하니 이 사진으로 뽑아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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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가 쓰려했던 말을 기억님이 그대로 해주셨네요!
마지막 사진 정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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