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몸놀림에 흠뻑 반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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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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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도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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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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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점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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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봄을 담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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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혜민 스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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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헤민 스님의 세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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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귀 기울여 ....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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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호숫가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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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전등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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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전등사의 아침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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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일요일 오후의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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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나홀로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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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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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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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first day of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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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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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이름모를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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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Sunset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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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푸른 빛 하늘과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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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즐건 야외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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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토요출사... Lake Ac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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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점수용] la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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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행복으로 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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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2 사바나의 Westin Hotel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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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Poor Man's Macro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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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NX1000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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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장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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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번개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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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ST. Patrick Parade at Downtown Atl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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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운동화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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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7 그곳을 걷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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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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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뱃길 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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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출항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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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마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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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chained post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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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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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팝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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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점수용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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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0 다리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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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Barefoot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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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새 한마리....그리고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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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구글 검색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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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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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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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A Byst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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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2 Upper school building a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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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Cello와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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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3 A. L. Miller Hight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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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그 누가 비를 두려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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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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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생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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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St. Joseph Catholic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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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요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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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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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바람불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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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장가] The Gett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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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MARK WALLACE라는 작가가 보여주는 " 뭘 찍을까? 를 보고 가만에 햇쌀이 난 한가한 오후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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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Do you Love Me? -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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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8 Volunteer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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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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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Newnan - 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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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힌두사원 (반영샷+하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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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1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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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1 동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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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1 엄마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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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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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Monk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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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생존 신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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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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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2013 Project - 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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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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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Rainy Day Bus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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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낙화 (落花)
요가 선생님이라는 제목때문에 글을 쓰게 됩니다....^^
저번주 금요일, 가게앞을 머리에는 커다란 터번을 두르고 알록달록한 옷을 입은...
정말로 알라딘의 요술램프같은 곳에서나 볼듯한 복장에 수염과 구렛나루를 길게 기르고
아랫배도 뿔룩하게나오고 덩치도 있는 인도쪽 사람이 왔다갔다 하더니 가게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목소리를 깔고 하는말이..
Are you happy?
Do you want to live a happy life?
I can make you happy!
???????????
엉뚱한 소리를 한참을 늘어 놓더니 결국에는 하는말이
자기가 요가 선생이니까 요가를 배우라는겁니다..
똥배때문에 아래를 쳐다보면 발끝도 안보일정도 인데 요가선생이라니...^^
제가 한참을 웃으니까 멋쩍어 하면서 그냥 나갔습니다..
BMW님 사진모델 같은 정도의 요가 선생님이라면
쪼끔 생각 이라도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