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는 오늘 포근한 봄 날씨입니다.
아침식사전에 막내가 창틀에 앉아 포근한 햇빛을 쪼이며 책읽는 모습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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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워 보이는 사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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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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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포근해 보입니다~!
아드님의 책읽는 모습만 봐도 행복해 보이는
Steve님의 미소가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
찍는 사람의 마음까지 읽어버리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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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 팍팍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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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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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의 의도에 딱 맞아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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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전달됬다니 기분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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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소년 입니다 ~~^^
친구가 되고 싶은 모습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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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이 좀 못되먹어서 이런 사진을 보면 그냥 단순히 감탄을 하면 되는데..
" 이거 혹시 설정 아냐?..아들내미한데 저기 앉아 있으라고 시킨것 아닐까? ".
죄송합니다..ㅋㅋ -
이사진은 설정아닌것 같아요. 소년은 표정와 더 확실한것은 뻗혀있는 발가락들! 설정에서는 저런것 안나오거던요.
저도 이런쪽에서는 사실 좀 되먹지 못했는데요, 사실 설정이면 또 어때, 그렇죠? -
아, 발가락... 거기가 포인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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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발가락이 말거리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ㅎㅎ
근데 제가 다시 보니까 발가락이 위로 올라간게 구상을 향상시켜주긴하네요.
발가락들이 윗쪽으로 향해있는게 시선을 사진안에 더 머물게 하지않나 하는생각...
흐름이 있는 구상이 나온거 같습니다.
오른팔 손목 부분에서부터 들고있는 책으로, 머리로, 상반신, 하반신, 그리고 끝으로 위을 향한 발가락들...
Fibonacci spiral을 따라가는듯한 구상...
제가 너무 오바하는거는 아닌지...ㅎㅎ -
맞는 말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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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유타배씨님이 제대로 맞추셨네요.
보고 좋으면 그냥 감탄만 해주세요...^^ -
맨발을 보니 따스하게 틀림 없네요...
우리 아들 저런 것 시키면 책 대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들고 자리 잡을텐데.. -
내 마음까지 편안함을 느끼게하는 사진입니다..
감상 잘 했어요~ -
?
Steave님 얼굴에 차오르는 미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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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볕이 애틀랜타에도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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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뉘집? 아들인지 너무 귀엽네요. ㅋ
저번에 형아 말 잘 듣고 악기 만지고 싶은거 참고 노래 열심히 부르는 모습의 사진도 기억납니다. ㅊㅊ -
아고. 넘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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