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시간 금요일 밤 9시 30분
인천 도착 공항버스 리무진으로 이동중
아무도 안나와 심사가 뒤틀림
인간성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중얼중얼
처량한 홍풀님 모습을 상상하면 ....
전화통화중에도 눈물이 찔끔 날려구 하네요
그래도 형제는 핏줄인가 뒤늦게 전화로 추적하면서 형님이 버스뒤를 따라오셔서 내리라고 해서 중간에서 내려서 짐 옮겨 싣고 형님차로 이동중이니 안심입니다!!
왼쪽 머리긴 장발 소년이 홍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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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래도 잘 도착했나봐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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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홍풀님하고 키키님하고 사귀는거 같아요... 사랑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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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놀랬습니다....
제가 오른쪽 맨 앞자리에 앉았었거든요...ㅋㅋㅋㅋ
짐 5개를 혼자 끌고 가면서 한국에서의 저의 인간관계가 새삼 느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