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0 12:08

밥줄

조회 수 626 추천 수 0 댓글 12
Extra Form

가끔 제 피를 갈구해서 문제이긴 하지만...

 

공부를 끝낸 나이에 연필이나 볼펜보다 이녀석들을 잡고 살아가고 있네요.

 

2013_01_19_9999_3.jpg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Atachment
첨부 '1'
  • ?
    BMW740 2013.01.20 15:07

    무섭긴 하는데/?????

    ㅇ이게 살아가는데 없으면 안되는 필수 도구니. 잘 ..................

  • ?
    Shaun 2013.01.20 23:34

    저는 아직 칼이... 제 칼이 무섭다는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 ?
    Gibson 2013.01.20 18:23

    혹시 직업이 청부 ㅅㅇ???

    ㄷㄷㄷㄷ

  • ?
    Shaun 2013.01.20 23:34

    뼈와 살을 골라내는...

     

    ㅎㅎ

  • ?
    깡쇠 2013.01.20 18:37

    저가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또 자주 합니다.

    그래서인지 칼과 그릇에 관심이 많습니다. (혹자는 나이 먹으면서 홀몬의 영향이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칼낟이 잘 서있는 것이

    사진만으로도 무언가 만들고 싶어집니다.

  • ?
    Shaun 2013.01.20 23:35

    저는 그릇은 별로이고 칼엔 관심이 많습니다. 헤헤

  • profile
    공공 2013.01.20 20:01

    오래 사용한 칼처럼 보이지만,, 날은 잘 서있군요.

    요리사의 정성이 칼에 들어있습니다.

  • ?
    Shaun 2013.01.20 23:36

    날은 생명입니다.

    사실 날이 안들면... 더 다치기 쉬워지죠. 힘이들어가니까요

  • ?
    kiku 2013.01.20 21:55

    늘 손과 같이 붙어 일을 하지만 가끔은 손을 다치게 하지요.

    Shawn님의 정성이 묻어 납니다.

  • ?
    Shaun 2013.01.20 23:36

    감사합니다. ㅎㅎ 정성보단 이젠 생활이니까요.

  • ?
    iscape 2013.01.20 22:39


    보니까 한 십여년 썰고 깍은 칼들임을 봅니다...

    칼날부분 이 보통 일직선이아닌데 얼마나 갈으셨길레... 칼날 부분이 일직선....

    많은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 가장 기본적이고 제일 중요한... 칼...

  • ?
    Shaun 2013.01.20 23:37

    역쉬 동일업종... ㅎㅎ

     

    그렇게 오랜시간 쓴 칼은 아닙니다. 그래도 매일 갈아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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