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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2019.04.01 13:48

생명력...

hvirus
조회 수 93 추천 수 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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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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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9.04.01 14:57
    세번째 사진은 진짜 무덤같아 보여서 짠 합니다.
    근데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들 이네요. 아마도 새생명 때문이겠죠?!
    댓글
  • ?
    hvirus 2019.04.02 10:42

    거친 자동자의 틈새를 비집고 뚫고 나오는 새 생명들이 정말 한없이 강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조금 따뜻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느낌까지 차가우면 무서운 느낌이 들거 같거든요.

    ㅊㅊ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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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9.04.01 17:00
    죽음과 생명...그런생각을 해보았던 장소였습니다.
    댓글
  • ?
    hvirus 2019.04.02 10:44
    처음엔 무엇을 어떻게 찍어야할지 정말 결정 못해서 갈피를 못잡았는데... 한참을 다니다 보니 조금 알겠더군요.
    삶과 죽음, 지는해와 떠오르는 해... 뭐 이런 대비가 생각났습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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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19.04.02 07:07
    자동차들의 무덤에서
    발견한 생명력이라서 그런지
    더 간절해 보입니다
    ㅊㅊ~♥
    댓글
  • ?
    hvirus 2019.04.02 10:46
    자동차건 사람이건... 무덤은 역시 무섭군요.
    저 자동차들도 한때는 멋진 주인공들을 태우고 거리를 신나게 달렸을텐데 말입니다. 지금은 저런 흉칙한 모습으로 버려져 있으니...
    ㅊㅊ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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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4.03 08:36
    사진도 자동차도 오래된 느낌이 나네요....^^
    댓글
  • ?
    hvirus 2019.04.03 10:21
    찍은 사람은 오래되지 않았답니다.ㅋ
    댓글
  • ?
    수국꽃 2019.04.03 10:17
    한장에 사진속에 많은것이 담겨 있네요
    죽음과 새 생명.....ㅊㅊ
    댓글
  • ?
    hvirus 2019.04.03 10:24
    처음에 저 모습을 봤을때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죽어가는 자동차, 아니면 녹슨 철판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새로이 솟아오르는 새 생명들...
    ㅊㅊ 감사합니다.
    댓글
  • ?
    청아 2019.04.04 17:30
    이토록 열악한 환경에서도 새 생명은 움트고 ...
    댓글
  • ?
    hvirus 2019.04.05 13:57
    어디나 강한 생명력과 적응력을 가진 것들이 있죠. 예를들면 곰팡이...ㅋㅋㅋ
    오히려 열악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람들이나 산짐승도 많이 안오고 숲에 나무들 많으니 습기 적당, 온도 적당, 햇빛도 적당...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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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4.05 21:15
    캄보디아에 Angkor wat 가 있다면 조지아에는 old car city가 있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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