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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뒷뜰은 잔디도 살아남기 힘들게 햇빛이 안드네요. 동네 길가에 있는것을 찍었네요.
감사합니다. -
분위기 좋습니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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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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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한표 드리고...이꽃의 이름이 궁금하던차에 마침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 앞에도 있는 꽃이라 지나치다 항상 궁금했거든요. 근데 찾아보니 옥잠화와 비슷한 꽃중에 비비추라는 게 있네요. 무슨 아이스콘 이름같기도 한 이것이 옥잠화와 똑 같답니다. 다만 색이 옥잠화는 흰색, 비비추는 보라라고 하는군요. 잎은 삶아서 쌈싸먹으면 맛있다고도...옥비녀를 닮아서 옥잠화라고 한다는데 참 마음에 드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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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maxx님 덕분에 정확한 이름을 알게되었습니다.
옥잠화는 흰색에 중국이 원산지이고, 비비추는 보라색이 맞네요. 저의집앞에 있는 꽃의 원산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비비추가 한국에서는 토종이라고 하네요. ^^ -
저도 덕분에 이꽃의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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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밤 여인이 비를 맞은 것 처럼 다소곳한 모습에 반했습니다 ㅊㅊ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