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다는 소식에 별사진은 포기하려 했다가 갑자기 보여준 맑은 하늘에 카메라를 들이 대면 또 구름이 몰려오고 포기하려하면 또 맑아지고를 반복해 결국 원하는 샷은 찍지 못했지만
세장 라룸으로 합성한 것과 한잔으로 찍은것 인증샷 개념으로 올립니다.
퍼세이드 유성우가 다음주말이라 혹시나 찍을수 있을까 기대도 했지만 굵직한 유성하나 육안관찰만 해서 인증할 길은 없고 다음주말 기대해 봅니다.
날씨만 좋아 진다면 돌산에 올라가 찍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짜피 초승과 반달의 사이라 라잇폴루션도 별걱정은 없을테고... 밤하늘을 가르는 멋진 유성우를 볼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전선 윗편으로 위성이 잡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