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가 너무나 심해서 앞이 않보이다가 아침 9시 넘어서 기온이 올라가면서 부터 서서히 안개가 걷히는데 저는 가게 때문에 돌아와야 하는데..
나머지 회원님들은 저를 배신하고 " 먼저 가세요..우리는 좀더 찍고 갈께요.."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햇빛이 안개를 뚫고 들어오는 환상의 장면들이 연출되고...나는 열받을 뿐이고..
잽싸게 길에서 한장 찍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면서 왔습니다..
아침 안개가 너무나 심해서 앞이 않보이다가 아침 9시 넘어서 기온이 올라가면서 부터 서서히 안개가 걷히는데 저는 가게 때문에 돌아와야 하는데..
나머지 회원님들은 저를 배신하고 " 먼저 가세요..우리는 좀더 찍고 갈께요.."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햇빛이 안개를 뚫고 들어오는 환상의 장면들이 연출되고...나는 열받을 뿐이고..
잽싸게 길에서 한장 찍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면서 왔습니다..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