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c Soth 라는 1969년생 미국 사진가가 있읍니다. 이사람도 꽤 유명해서 큰 전시회를 세계 곳곳에서 하고, 책도 여러권낸것으로 압니다.
이분의 사진들은 가끔씩 들여다 보아도, 저는 뭐가뭔지 느낌이 오는둥 마는둥, 좋은듯 아닌듯 잘 모르겠어요.
어떤분들의 사진들은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다가 나중에는 좋아지던, 싫어지던 하는데, 이 사람사진은 아직도 뜨뜨미직지근 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은 어떠실런지 궁금한네요. 제가 눈에 익은 몇사진들을 찾아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