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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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같이 오시면 일세방 하나드리죠! 그러나 혼자 오시면 노예처럼 일만해야 한답니다.
BBQ불펴야 하고, 고기 뒤집어야 하고, 쌀 씻고 밥해야지, 찌게 끌여야지, 텐트쳐야지, 호롱불 밝혀야지, 캠프화이어 지펴야지, 할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시간 운동하고 나면 편안히 장작불 주변에 앉아서 마시고 먹고 야그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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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더러 식모하라는 거져???
췟!!! 삐뚤어지테다!!!! (ㅡ,,-)
췟!!! 삐뚤어지테다!!!! (ㅡ,,-)
췟!!! 삐뚤어지테다!!!! (ㅡ,,-) 췟!!! 삐뚤어지테다!!!! (ㅡ,,-)
그런데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엄써효......힝~~~~ 먹고 야그하는거 말고는;;;; 쿨럭;;; -
캠핑이 그립군요....
결혼전에는 매년 3~4번 정도는 캠핑을 갔었는데...
지금은 텐트 버너 침낭 배낭....등등이 잠만 자고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작정을 하고 1주일정도 떠날 예정인데...
이제 7달된 아들을 데리고 가능 할런지...
와이프는 애가 어려서 텐트는 안된다고 결사 반대를 하고...
이곳은 대부분이 결혼 전 이신것 같은데...
홀몸일때 많이 돌아 다니세요....
처자식 딸리면...... @#$#$%&*%% <- 아는 분은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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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님 예상외로 간편히 캠핑 가셨네요.
구경시켜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