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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중 저녁노을을 핸펀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역시 순간 사진 핸펀이 최고예요
파노라마를 어디서 크럽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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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표현이 너무 멋집니다. 저 구름도 제 집으로 가려고 차비를 한다는데, 지금 저는 산 꼭대기에서 일몰을 찍다 그냥 어느 깜깜한 trail 에 차 세워놓고 이 밤에 열심히 아사동 답글 달고 있습니다. 답글 달면 포인트라도 올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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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모습아라!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이미지네요
구름처럼 너그러운 모습으로 나머지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
요새 제가 굳이 왜 무거운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다녀야 하나? 싶습니다. 핸드폰 카메라가 더 잘 찍히는 것도 같기도 하구 말이죠 ^^ 조만간 삼성에서 억단위 픽셀이 나온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핸폰 사진 ㅊㅊ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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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진의 깊이는 DSLR을 따라갈수 없지요
그 깊은 맛에 고생하나봅니다. 그리고 고생 후 낙을 건지지요 -
핸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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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은 하늘을 쳐다보면서 살자....라고 생각하며 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무엇을 가지고 기록했는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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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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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반영된 석양색깔이 제가 조아하는 효과인데..멋있씁니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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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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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느낌의 구름이 그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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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연히 횡재 할때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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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구도에 한표 던지면서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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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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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건너편에 불이 난 줄 알았습니다
고운 하늘을 멋지게 포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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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Feb 202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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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s in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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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Jun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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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Jul 202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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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Aug 2021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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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Dec 202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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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Feb 202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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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ar 202221:45
XX년만의 출사
By보케 Reply10 Views114 Votes7 Shot LocationOakland Cemetary, Ponce market, Krog tunnel License Type사용불허 라이센스
너그러운 모습으로 밤이라는 집으로 갈 차비를 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