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이곳으로 마음이 향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성당의 종이 울리면 기도하던 수녀님들 기도소리 하루종일 걸어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 자리에 앉아 있어도 평화롭기만 하던 나만의 여행이라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