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전 뒤에 있는 건물 유리에 빛이 반사되어 꼭 외장 플레쉬 두 개를 쓴 것 같아서 담아봤습니다.
Who's Shaun
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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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가끔 트리거 들고 다니면서 조명을 이용하고 싶지만 아직... 그만큼 들이댈 자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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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력이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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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님들 중 어느분이시든 눈에 띌만한 녀석이었습니다.
너무 블링블링하고 있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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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 시그마동에는 한국의 빨간 소화전을 무지 열심히 찍으시는 작가분이 계신데, 아사동엔 션님이 계시네요.
평범한 사물을 지나치지 않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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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명을 잘 쓰면 입체감이 확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