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우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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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아침..아직은 따가운 햇빛이 아니라서 친근합이 느껴지는 빛입니다.
![ZT0G1207.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421/365/a1752af6408a03dc892525c95ca884ac.jpg)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 빛의 색이 혼탁해집니다.
그래도 초록의 싱그러움을 느낄수 있는 6월 입니다.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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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상큼상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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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록색에 대한 애착이 좀 지나칩니다.. 초록색 표현때문에 바꾼 카메라가 몇대 정도 있을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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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두번째 사진 느낌 좋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느낌니다 -
캐논 1.2 렌즈가 아무리 비싸다고 욕을 먹어도 이런 느낌떄문에 돈주고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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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진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고 계시군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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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진 찍을기회는 없고하니..마당에서 이딴짓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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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자연을 대표하는 색깔이라 그런지 가장 부담없는 색깔인것 같아요. 인공의 콩크리트에서는 그런것을 잘 못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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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이 진하면 검은색 톤이 너무 강해지고 그렇다고 엷으면 인공적인 초록색이 되어서..표현하기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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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께서 원하시는 초록은 까다로운 초록이군요. 초록이 섭섭하겠읍니다. 같은 나를 갖고 검어지니, 인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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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땡볕가지 않은 따스한 햇살이네요,,
대낮에는 죽을 정도로 더워요 ~ -
맞아요..100도가 넘어가는듯합니다.. 산속이나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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