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온도게를 보니..헉..25 도..
혼자였다면 틀림없이 도로 침대로 들어갔을텐데..약속이 있으니..단단히 입고..두루고, 싸고..해서 둘루스에서 다큐베이비님 만나서 출발
Julietta 는 정말 별 볼일이 없는 마을입니다.. 20가구 정도?.. 그래도 Fried green tomatoes를 찍은 곳이라고 해서.. 주민들이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여기가 영화에서 어떤 장면으로 나온곳이고..저기가 그 예배보던 예배당..등등..
그런 설명 없이 보면..그냥 저냥한 시골의 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