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늘 마음에 걸렸던 곳을 오늘은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산 위에 늘어선 고급 주택들...
나무가 보여야 할 스카이 라인에
집들이 빼곡하게 늘어져 있어 도데체 어떤 사람들이 사는가? 보려고
언덕을 오르는 순간
입구에 아주 거대한 경비소가 나타나 출입금지를 시킵니다
40년 동안 건축디자인을 했지만
이렇게는 안했습니다.
디자인 한 사람이나, 허가를 내준 사람이나
도데체 누구를 위함인지?
Who's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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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게 많은 사람들일수록 더욱 꽁공 싸매고 닫고 살게 마련이지요. 집 문도 잠그지 않고 살던 시절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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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을 저렇게 하셨으면 지금 소니 a1 가지고 계실텐데... =3=3=3 저 보고 싶어셨죠^^ =3=3=3
미국이야 늘 돈앞에 친절한 나라잖아요.
아뮤즈먼트에서 돈 추가로 낸 사람들은 놀이기구 줄을 안서는 것을 보던 날, 저는 어찌나 쇼킹했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