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을 모아모아, 오늘 로뎀에 다녀왔습니다.
사모님께서 감사하다고,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라고 전해 달라 하십니다.
목사님께선 이제 호흡기머신 없이 몇 시간은 그냥 계셔도 될 정도로 호전 되었다고 하시구요.
사모님께서는 목사님께서 도와주시던 모든 것을 혼자 하시느라, 얼마전 장보며 박스를 들다 허리를 삐끗해서 한 주 내내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실내 모임도, 야외 모임도 없는 아사동이지만, 어서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금방 다시 찾아뵙겠노라 말씀 드리고 왔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