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육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별들이 있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R5와 1.8렌즈때문일겁니다. 로키논 2.8도 좋긴 하지만 훨씬 밝은 렌즈와 픽셀수로 인해 더 많은 별들을 잡아내는듯 합니다. 주변의 코마도 20미리에 비해 덜 해요. 올해 은하수는 이제 끝이고 다음엔 유타원정을 가볼까 합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며칠 사이 브라스타운에 두번다녀왔는데 항상 느끼지만 온 하늘에 가득찬 별을 바라보면 추위도 잊혀지는 듯 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올해 마지막 은하수일듯합니다. 내년엔 팬더믹이 종료되고 여러분들과 같이 갈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세팅도 중요하겠지만 로케이션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네, 라잇 폴루션이 적은 곳을 찾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습도가 낮아 대기의 밀도가 낮은곳에서 별의 선예도가 더 좋겠죠. 무더운 여름보다 겨울의 하늘이 맑아 더 선명하게 보일수도 있고 습도가 낮은 사막지대에서 더 맑은 은하수 촬영이 가능하겠죠. 유타에선 집 뒷마당에서 찍어도 나온다고 하던데...

사진에 마우스오버 하면 맥스님 셋팅이 나와요~시간 20초 iso 1600 14mm f1.8 이네요.

네, 은댕님 말씀처럼 20초 1600 1.8입니다. 이전엔 로키논 14미리 2.8로 주로 찍었었는데 아직도 좋은 렌즈라 카메라 한대추가하면 타임랩스용으로 쓸까 합니다. 아무래도 밝은 렌즈가 별사진에는 유리하긴 하죠. 적어도 2.8 정도의 f값을 추천 드립니다.

ㅎㅎ 이번기회게 아사동 가입을 권해 보심이...

청량하다는 표현이 딱 맞네요. 며칠후 이곳에 갔을때는 구름이 잔뜩 껴서 처량(?)하게 돌아왔다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