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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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 아빠 예전 사진들 보고 싶다고 해서 정리를 하다가...
집사람 만나기 전에 3년을 만났던 친구. 사진 몇장이 갑자기 툭~
다 버린줄 알았던 사진. 이유없이 헤어진 관계... 그 때 맘 잡기 어려워 산악회 들어갔다가 집사람 만났는데...
이 사진은 비밀.
참 날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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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집사람 만나기 전 만났던 친구들 집사람도 다 알지요. 개중엔 다 같이 친구로 지내는 경우도 있고... ^^
다만, 둘만 찍은 사진은 집사람이 허락을 안해서리... -
ㅎㅎ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쁜 추억이네요 ^^ -
이 친구랑 이쁜 추억들이 많긴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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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보기 좋은데... 그래도 아내분게서 반가와 하진 않을텐데... ^^ -
그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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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가 아닌데요???" ㄷ ㄷ ㄷ -
오늘 아들에게만 살짝 보여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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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친엄마? 죄송합니다 또 막장 드라마를;;;; 흑!퍽!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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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헤어진 관계" 의 이유가 뭔지 궁금해 집니다.
두연인의 청바지가 잘 어울리네요... -
사실, 전 아직도 궁금합니다. 약간의 추측은 있는데... 확신이 없어서요. 잘 만나고 헤어졌는데... 갑자기 연락을 끊었거든요.
싸우거나 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서로 결혼한 후에 몇번 마주치긴 했는데... 제대로 안부도 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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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마세요 이유를 알면 상처받는다에 99프로 죄송합니다.제가 혼자 소설을 써봤습니다 결국은 해피엔딩으로..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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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만났는데 모를이유로 헤어지게되다니 안타까우셨겠네요.
필림사진의 느낌은 포근하기만합니다. -
^^ 필름사진... 가끔은 그립지요.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 일도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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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세상이 엄청 좁습니다. -
네. 미국오기 직전에 한번 우연히 봤는데... 좀 안색이 어두워서 맘이 조금 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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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찍님 사진도 어서 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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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에 매달리는 스타일이 않아서도 없지만 저한테는 와이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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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지하실이 비여 있습니다. 가실 때 없으시면 연락주세요 ..ㅋㅋㅋ 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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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대박입니다…빵터짐…ㅍ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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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면 지금이라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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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수도 있는데 대단한 용기에 ㅊㅊ을 눌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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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용기에 다들 ㅊㅊ 눌러서 위에 보내드리죠!!!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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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일로 죽지 않습니다. 전 모든 관계를 다 펼치고 살아서리... 이것도 제가 살아온 날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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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일리지가 안찬듯.. 여자분들은 적립식이라 언젠가는 꼭 찾아서 이용을 하십니다.
위에 남자선배님들 말씀을 꼭 귀담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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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래살고 싶으시면 이런 사진은 빨리 _______ 하세요
그윽한 기억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