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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올리신거랑 위치는 비슷한데..ㅋㅋㅋ 실력은 손발이 오글오글 ㅋㅋㅋㅋ

시간이 나지않아 새 렌즈로 제대로 찍어보지도 못했어요. ㅠㅠ


DSC_9345-2-2.jpg  

  • profile
    소니짜이즈 2012.03.19 23:27

    독특한 느낌이네요... @.@)b 

  • ?
    Shaun 2012.03.20 01:02

    저도 그런 생각을...

     

    어떤 렌즈인지...

  • ?
    heabaragii 2012.03.20 10:00

    Nikkor Micro 105mm 요...

  • ?
    heabaragii 2012.03.20 10:03

    저 많이 배워야 해서 그런데요...

    어떤점이 독특한건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저 왕초보에요..)

  • ?
    슬리 2012.03.20 10:26

    저기, 이런 질문 드리기 좀 거시기 하기는 하지만...

    혹시 저 사진이 본인이 원하는 바대로 나온 건가요? 아니면, 의도하고는 전혀 다르게 나온 건가요?

    만약 전자라면, 본인은 아티스트의 반열에 이미 올라섰으므로 아사동에는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별로 안 계실 것 같고요. 후자라면... 간단합니다. (니콘바디 가지고 계신) 아사동 회원님 아무나 붙잡고 바디컨트롤하는 것 물어보세요. 한시간이면 충분할 겁니다 ^^.

  • ?
    heabaragii 2012.03.20 11:41

    ^^ 질문덕분에 좀 생각해봤는데요...
    의도하고 전혀 다르게 나온건 아니구요... 의도한만큼 잘 나오지는 않았어요...
    단지 저도 잘 모르겠는 부분은... 꽃도 하얀색인데다가 하늘이 그냥 하얗게만 나와서...

    조금 더 interesting 하게 해보려고 보정하면서 잎을 좀 많이 강조해봤는데...
    전 아직 모가 잘 찍은거고 모가 잘 못찍은건지 잘 구분이 안가서요...

    다음에 찍는 사진은 원본이랑 같이 올려서 도움을 좀 얻어야겠어요  ㅋㅋㅋ

    감사해요 슬리님~~~

  • ?
    슬리 2012.03.20 13:08

    역시, 지난번 호랭이 사진에서 느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참, 그사진 인상 깊게 잘 보았습니다.

    위의 질문은, 해바라기님께서 원하시는 게 제가 예전에 시도했던 것과 비슷한 점이 있는가 궁금해서 올렸던 거니까, 기분 나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

     

    저도 왕초보러서 아사동 고수님들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처지라 뭐라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제가 예전에 고민했던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신다면  혹 도움이 될까 하여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게, 본인이 가지고 계신 바디가 가지고 만들어 낼수 있는 최선의 성능을 아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연후에 필요한 부분을 다른 악세사리로 (렌즈, 필터, 플래쉬, SW, etc.) 같은 것으로 보충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해바라기님께서 결국 필요하신 부분은 Software Technique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사동에서 DR (Dynamic Range)이니 HDR (High DR)이니 하는 말들을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요것들이 결국은 카메라 바디 HW로는 힘든 것을 SW적으로 해주는 보정작업이거든요. 단, 해바라기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조런 것들과는 반대의 효과를 원하고 계시다고나 할까요. 제가 보기에 해바라기님께서는 이미지의 Black 또는 White 포인트를 많이 움직여 줌으로서 결국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이미지 자체에 강렬한 느낌을 주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Black이나 White 포인트를 잘 못 조절하면 색들이 심하게 Saturation되어 버리게 되거든요. 문제는, Saturation이 일어나더라도 원하는 부분의 Detail이 살아 있으면 되는데 많은 경우에 있어서 디테일도 같이 날아가 버리게 되더군요. 이러한 부분에 대한 카메라 자체의 세팅은 굉장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요, 결국 Post-processing시 선택적으로 잘 해보는 수 밖에 도리가 없는 것 같더군요. 해서 저도 전에 SW Technic을 좀 배워볼까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해바라기님께서는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어 내시기 바랍니다.

     

    곧 아사동에서 멋진 작품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네요 ^^.

  • ?
    heabaragii 2012.03.20 13:36

    절대 기분 나쁘고 그런 거 없었어요~~ 걱정마세요 ^_^


    제가 보정할때 하는 방법을 사진만 보시고 어떻게 그리 다 아시는지... 왕초보 아니신것 같은데요??? ㅎㅎㅎ
    제가 Nikon 을 택했던 이유가 색감때문에 강해진 이미지들이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제 카메라의 100%를 끌어낼 수 없어서 결국 보정으로 그렇게 자꾸 만들게 되요...

    친구에게 저도 좀 배워볼까 해요 ㅋㅋㅋ

    정말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2.03.20 10:55

    마크로 렌즈의 대가는 영민사의 사장님이신 영민아빠님이 있습니다.. 단점은 죄다 꼬찐 렌즈만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만 마크로 렌즈의 활용에 대해서는 많이 아시는 분이니 그쪽에 문의 하십시요.


  • profile
    영민아빠 2012.03.20 17:37

    ㅡ,.ㅡ;;;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질러야 한다는 것....응?

  • ?
    heabaragii 2012.03.20 23:33

    ㅎㅎㅎ 그럼 전 일단 첫 단계는 잘 넘긴거네요~!! (아직 다 갚아야 하는 것 뿐이지만요 ㅠㅠ)

  • profile
    소니짜이즈 2012.03.20 14:20

    제가 쓴 댓글은... 어디로 사라진거죠? ㅡ.ㅡ?

  • profile
    keepbusy 2012.03.20 15:16

    따 ~~~~~~~~~~~~~~~~~~ 당하신겁니다....^^

  • profile
    소니짜이즈 2012.03.20 17:09

    최근에 폭풍 포스팅 했더니.. 누군가 질투를 ㅡ,.ㅡ;;;; 색출해야겠군요.. 쿨럭

  • profile
    JICHOON 2012.03.20 16:47

    하얀 꽃잎과 녹색 잎이 햇살에 흠뻑 물든 느낌입니다. 

    이런 멋진 사진은 자유갤러리에 올려주셔야죠! 

    제가 옮겨드려도 될까요?

  • ?
    heabaragii 2012.03.20 23:30

    아!! 감사해요~~!!! ㅋㅋ

    사실 자유 갤러리에 올린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여기 올렸더라구요.. ^___^

  • profile
    JICHOON 2012.03.21 08:46

    아 그런 사연이... 제가 배달 다시 잘 해놨습니다.

  • ?
    heabaragii 2012.03.21 09: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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