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광속으로 달릴때의 모습입니다.
가끔은 느린 속도로 달리기도 하지요.
덜크덩... 덜크덩...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힘 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999...
은하철도 9.9.9...
황혼기의 지구인 부부입니다.
참 보기 좋죠?
저렇게 곱게 늙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분들도 영원의 생명을 얻으러 은하철도에 탑승하시나 봅니다.
아주 아주 귀여운 꼬마 손님도 있네요.
이름은 철이. 엄마 이름은 메텔...
영원한 불멸의 삶을 얻으러 먼 길을 갑니다...
철이는 원래 여자아이래요...ㅋㅋㅋ
드디어 도착한 안드로메다 입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영원불멸의 삷을 얻으러 벌써 많은 인간들이 와 있네요.
안드로메다에 산타도 있네요.
특이한것은
안드로메다 산타는 우산을 쓰고 다니네요.
안드로메다 답습니다...ㅋㅋㅋ
이렇게
은하철도 999를 타고
먼 우주 끝쪽의 안드로메다를 다녀왔습니다.
안드로메다 다녀온 인증 샷!!!
아참,
거기서
봉~ 님 비슷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