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계속 걸어가고, 실력은 없고.
보이는데로 도통 안찍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원주민 가이드가 카메라 달라고 하더니 한장 아무렇지 않게 찍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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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베이비님. 안타깝게도 한참을 머물 시간은 없었습니다.
가이드가 가자는데로 빨리 빨리 가야 했었어요..
제가 알기로, 그냥 투어 세션이 있고, 사진찍을수 있는 투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후자는 삼각대 들고서 2~3시간 정도 천천히 사진 찍을 시간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흰 관광객이어서 그냥 싸게 1시간만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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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시 그 유명한 바탕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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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투워는 1년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습니다. 미리 예약해야 하는것은 확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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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언제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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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다녀오셨군요....
한참을 여기 머무르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