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 운치있습니다!

역시 작품입니다. ㅊㅊ합니다.

묘합니다~

핫셀 장노출사진은 찍을때 마다 오묘합니다. 어떤 색으로 내게 다가올지.....?

사진도 작가의 창작품 (creation)...., 보라색으로 펼처지는 강열한 이미지는 무한한 느낌으로....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에서 끈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배를 억지로 잡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갑자기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이세상을 떠나고 싶은데 가지 말라고 잡는 가족들의 느낌이라 할까요... 색도 한몫을 하네요^^ 멋진 작품 ㅊㅊ합니다.

영광.... 저와는 인연이 있는 곳입니다. 1대 5만 지질도 조사로 온갖 산과 들 안간곳이 없네요. 그땐 사진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제 가본다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ㅊㅊ.

오히려 저에게는 사라지지 않으려 버티는 모습으로 전해집니다. 아마도 저 밧줄때문에 그런가 봐요. 사색을 불러오는 사진 앞에 잠시 감상의 시간을 즐기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