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해야만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떠오르는 해를 좀 더 잘 표현했었으면... 안타까운..
장엄한 일출의 붉은 여운이 아쉬운... 안타까운...
아침 이슬의 영롱함이 부족한... 안타까운...
아저씨들(?)의 평범한 표정이... 안타까운...
그냥 짬하기엔 뭔가 안타까운(혼자만의 미련이랄까요)...
Who's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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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 건진거 하나도 없네.... 하고는" <------요 부분이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
"우씨 건진거 하나도 없네.... 하고는" ------> "우쒸, 오늘도 포토샵으로 열씨미 문질러야겠네"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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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 포토샵 깔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판불변의 법칙이 변치 않는 진리 인것 같아서 문제 입니다..
원판이 안따라 주니까... 아무리 물질러도 안되는 건 안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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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문질르고 나서 한마디 하는 겁니다. "와, 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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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 좀 아쉬움이 있을때는 Photoshop의 Smudge Tool로 살짝 양쪽 입꼬리를 올려주시는 센스~~
많이 올리면 삐에로 되니까 조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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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꼬진 카메라들만 가지고...고생하는것이 안타까워요...
그런데 그중 올림이 결과물은 젤 좋네???...거참 묘하네...동네방네에서 까이는 올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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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의 노이즈도 보기 좋습니다..
코닥의 색감은 확실히 뭔가가 다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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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이 있으니까 이렇게 좋은 사진이 나오지요...
저같이 마음을 비운 사람은 어떻게든 찍히겠지 하면서
연사로 차르~~~~~~~~~~~~~~~~~~~착착착...... 날린다음에...
우씨 건진거 하나도 없네.... 하고는
다시 마음을 비우고 항상 처음부터 다시 연사를 시작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