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갈 수도..
그렇다고
지고 갈 수도
없는
............
인생의
짐이다..
- ?
-
근데..마땅히 버릴만한 곳도 없다는 -..-
-
?
와우 나의 꿈의 책방이에요..ㅎㅎㅎ
부러워요..오늘도 존하루 보내세요..
-
'저 책방' 매니저로 임명해 드려도 될까여? ㅎㅎ
아유님도 오늘 존 하루 보내세요..^^)
-
사진과 함께 글이 너무 멋있다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사진에 담으신 것들은 인생의 짐이될 수도 있지만..
사진에 담기지 않은 것들은 인생의 여유가 되지 않을까요 ?
-
'바쁨모드'님의 댓글이 그야말로 명언이군여...'사진에 담기지 않은 것들은 인생의 여유가 되지 않을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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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벽 한쪽을 모두 책꽂이로 만들어 두었는데 그 중에 반이 짐입니다.
짐 = 언젠가는 읽으려고 사두었던 책
-
그러니까...'짐'을 안 만들려면, 먼저 '책꽂이'를 만들지 말아야 되겠다는 순간적인 해탈이 번쩍합니다..지춘님 댓글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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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birds in Pollock style (Tic Tac Toe)
05Aprby esse2012/04/05 by 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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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화책이라도 저렇게 많이 가져본적이 없지만......다 버려도 아무렇지도 않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