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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레타에서 에디스토 비치를 갈려고 검색해 보니 약 5시간이 소요 되는군요

이른 아침먹고 출발해서 가다가 점심은 중간에서 해결하고

점심 무렵 도착해서 오후와 저녁시간동안 바닷가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좀 찍고

가까운 호텔에서 1박하고 다음날 오전 부터 사진을 찍고 오후에 알파레타로 돌아올려고

셍각하고 있습니다


1, 가는 길에 적당한 곳에 파킹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던지 혹은 휴식이 가능한지요?


2. 혼자서 이동하면서 사진 찍기에 별 무리가 없을까요?


3 호텔은 예약이 필수 인지요?

  호텔이 어려우면 차에서 밤을 지내도 괜찮은 지요?

  이동하면서 간간히 도로변에 식당이나 햄버거 가게는 있는지요?


4. 소형 SUV로 렌트를 하면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렌트를 하면 내가 자동차를 가지러 가고 반납하러 가야 하는지

  혹은 여기까지 배달하고 또 찾아 가는지요?


5.에디스토바다와 찰스톤바다 이외에 바다 사진 찍기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

   혹여나 시간이 되셔서 함께 해 주실 분 계실까요?


가고는 싶지만 영어가 않되어서 솔직히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은댕 2020.02.10 00:05
    1. 하이웨이 중간 중간에 rest area가 있습니다. 한국처럼 음식 막~ 팔고 그런 휴게소는 아니구요 차 세우고, 화장실 다녀오고, 기지개 필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3. 하이웨이 내리는 exit 표지판 근처로 주유소 싸인과 음식점 싸인이 있습니다. 그걸 보시면서 내리시면 될거 같습니다.

    4. 근처 렌탈카 센터를 이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구글맵으로 근방으로 찾으시면 가까운 렌탈카 업체가 나올거 같습니다. 보통은 렌트하는 곳까지 가서 픽업하시고, 다시 그 곳으로 드랍하는 형태이니, 가까운곳을 이용하세요.

    5. 아틀란타 남쪽으로 내려가서 플로리다 데스틴 비치 다녀오세요 ^^ 미국 내 바닷가 1위를 찍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profile
    Chungwoo 2020.02.10 09:05
    은댕님 감사드립니다
    운전을 해 보니 네비게이션에 우리나라의 m, km에 익숙해 져 있는데
    미국의 mile과 feet가 익숙하지 않네요
    플로리다 데스틴 비치도 버켙리스트에 담았습니다

    영어도 않되는데 혼자 떠날 수 있을지 아직입니다
  • profile
    1.  고속도로에 30-40 정도마다 휴게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유료길이 거의 없어서 자유롭게 고속도로에서 나오셨다 들어가실수 있으십니다.  패스트 푸드와 주유소는 고속도로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주변은 불편함이 없이 다니실수 있으십니다.  다만 20-30분 정도 아무것도 아나오는 곳이 있어 석유를 1/3 정도만 되면 채워주세요.
    2.  다니시면서 사진을 찍으시는데 문제 없으십니다.
    3.  고속도로에 Inn (.여관) 많이 있습니다.  예약없이도 방을 잡으실수 있으십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도 잠을 잘때가 있는데 밤에는 조금 위험은 합니다. 
    4.  Enterprise로 하시면 집으로 와서 모시고 갑니다.  어디에 계시는지 몰라 Alpharetta Hembree Rd. 로케이션 찍어봤습니다.  일주일에 $232 정도이네요.  여기에 보험비아 들어가야 합니다.  한 $120 정도는 미니멈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www.enterprise.com/en/reserve.html#cars
    5.  개인적으로 에디스토까지 가실꺼면 Driftwood Beach 추천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태풍 때문에 나무가 다 쓰러져 있는듯 싶습니다.DSC00963.jpg

    링크:  https://www.google.com/maps/place/Driftwood+Beach/@32.5428219,-80.2340387,244m/data=!3m1!1e3!4m5!3m4!1s0x0:0xe2b44f9c612b1164!8m2!3d32.5428066!4d-80.2338839?hl=en


    가시는 길에 Old Sheldon Church Runis도 들려보세요.  바로 반대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DSC01083.jpg

    링크:  https://www.google.com/maps/place/Old+Sheldon+Church+Ruins/@32.6185306,-80.782628,974m/data=!3m1!1e3!4m12!1m6!3m5!1s0x88fc071109f5302f:0xc5743f9e19453ae2!2sOld+Sheldon+Church+Ruins!8m2!3d32.6185261!4d-80.7804393!3m4!1s0x88fc071109f5302f:0xc5743f9e19453ae2!8m2!3d32.6185261!4d-80.7804393?hl=en


    그리고 찰스턴에 가시면 Mount Pleasant Memorial Waterfront Park 핫 스팟입니다.

    DSC01150.jpg

    해지는 시간에 맞추시면 됩니다.

    링크:  https://www.google.com/maps/place/Mount+Pleasant+Memorial+Waterfront+Park/@32.8002712,-79.9045844,17.25z/data=!4m13!1m7!3m6!1s0x88fe7a42dca82477:0x35faf7e0aee1ec6b!2sCharleston,+SC!3b1!8m2!3d32.7764749!4d-79.9310512!3m4!1s0x0:0x63a88b0266798464!8m2!3d32.8019132!4d-79.9022589


    물론 (개구리 운동장) Folly Beach 도 가셔야죠.

    https://www.google.com/maps/place/Folly+Beach,+SC/@32.6713048,-79.9843524,13z/data=!3m1!4b1!4m5!3m4!1s0x88fdd7c752411441:0x8608c6d0749993c2!8m2!3d32.6551798!4d-79.9403673



  • profile
    Chungwoo 2020.02.10 06:28
    해피님 감사드리니다
    1번 사진을 612로 담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번째 사진은 적외선사진소재로 아주 적격인 것 같습니다
    적외선은 바디를 개조하지 않고 지금은 필터로만 조금씩 접근중입니다

    꼭 가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profile
    Overlander 2020.02.11 08:20
    역시 우리 해피찍사님의 디테일한 댓글이 목마른 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 profile
    Overlander 2020.02.11 08:24
    언제 가실 건가요? 이번 주말(목금토)이면 저도 시간은 있는데... 하지만, 지금 알프레터에 머물고 계시는것 같군요. 저는 콜롬버스에 있지만, 목요일 오후엔 Brookhaven 에 있을 것입니다. 전화 주세요. 216-386-1582
  • profile
    Chungwoo 2020.02.11 16:56
    안녕하세요^^
    아마도 날씨가 변수인 것 같습니다
    일요일 뉴욕에서 알파레타에 한 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너무 먼 길이어서 걱정입니다
    오시면 저와 함께 플로리다나 가까운 바닷가 1박2일 정도하고
    다시 저를 픽업해 주시고 뉴욕으로 가신다고 했습니다
    너무 먼 길이 되어서 저도 걱정입니다

    금요일 아침일찍 출발해서 낮 시간과 저녁시간 까지 사진 좀 찍고 가까운 호텔 1박하고
    토요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되는데로 찍고 저녁에 돌아오는 스케줄이면 저도 좋겠습니다

    저는 아무때나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82)10 4003 0123 kakao ID : hcan21입니다

    전화주시면 자동차 등 의논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20.02.11 10:49

    제가 출사 다닐때는 호텔비가 아까워서..12시 쯤 아틀란타에서 출발하면 에디스토 비치에 새벽 5시쯤 도착합니다.
    그러면 주차장 제일 구석에 차를 세우고 가지고 간 라면과 냄비 그리고 버너 물로 라면을 한그릇 배부르게 채우고.. 해가 뜨기 전에 출사포인트를 찾아 다닙니다.
    한국과는 달리 그 시간에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약간 무섭습니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 새벽에 걸어다니는것이 .
    그래서 저는 2명이 같이 움직일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거의 혼자서 다녔지만 가능하다면 2명 이상 같이 움직이는것이 좋습니다.
    영어는 문제가 않되는것이 사람 자체를 만날 일이 없습니다. 새벽 시간에는...날파리때가 더 곤란한 녀석들이지요.

  • profile
    Chungwoo 2020.02.11 17:00
    새벽 컴컴한데 혼자 바다를 서성인다는 것 정말 무섭습니다
    overlander님께서 수고를 해 주신다고 하시니 잘 의논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도 새벽시간에는 날파리가 극성인가요?
    곤충기피제를 준비해야 할까요?

    바쁘신데 도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서마사 2020.02.11 17:10
    저도 겨울에 날파리가 많아서 깜놀했었습니다.. 바닷가 자체에는 없는데 주차장에서 바닷가 가기전에 늪지가 있는데 ...늪지에는 벌레가 많습니다.
  • profile
    max 2020.02.11 17:21
    그때 가야 제되로된 사진을 찍을수 있으니 어쪄겠씁니까? 렌스케잎 사진가들이 겪는 공통된 사핟이겠죠.
  • profile
    Chungwoo 2020.02.11 20:58
    약국에 가면 모기기피제를 사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영어로 모기기피제를 뭐라고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 profile
    Overlander 2020.02.11 22:18
    Insect Repellent 라고 합니다. 월마트나 약국 마트 가시면 팝니다.
    https://www.walmart.com/ip/Repel-Insect-Repellent-Sportsmen-Max-Formula-Spray-Pump-40-DEET-7-5-fl-oz/49662586
  • profile
    Chungwoo 2020.02.12 10:16
    감사합니다
    한국에도 SPRAY or STICK type 있지만
    한개 준비하면 두고두고 쓸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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