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이면 저는 태어나기 전이었지만.. 아마 유태배씨님은 잘 아시는 가수 이겠죠.
어둠의 새벽 보초 근무를 하는 동안 나즈막히 북한강에서를 부르던 사람의 얼굴도 이름도 떠오르지는 않지만...
이 노래가 주던 그 시절의 분위기를 제대로 되살려 주었습니다.. 암울하고 한치 앞도 보이지 않던 젊은 시절의 ..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어제 저녁 와이프가 정태춘이 오래간만에 나왔어 하면서 들어보라고 해서...
같이 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