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다보면 장비에 대한 뽐뿌가 찾아오는 순간이 있죠. 약간은 아쉬운 그 무언가가 느껴지는 순간... 지름신께서 호시탐탐 노리시는 그 순간 말이죠..
근데 그 순간이 사진을 생각하는 모든 시간이라는 게 큰 문제라는....ㅋㅋ
어제, 오늘 사진 겨우 몇 장 찍으면서 뭔가가 약간 아쉬웠던 순간들입니다.
초당 10연사의 동체 추적 AF가 가능한 바디와 초고속 AF가 가능한 렌즈가 아쉬웠던 순간....
.O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달팽이 정도는 가쁜하게 동체 추적이 가능하고 초당 2장은 확실하게 찍히는 연사능력을 보유한 바디와 렌즈 사용자라서 수동 초점으로 완전 열심히 찍어서 한 장 건졌음...ㅠ.ㅠ..
요 아래는 마크로 렌즈가 아쉬웠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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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이 사진들은 장비 탓으로 실력을 핑계대는 범 중생 진사들을 향한 고수의 가르침이 담긴 사진으로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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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오님의 빛강의를 기대해 봅니다. 얼마전에 우리동네 아침을 담으려고 시도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빛....빛.... 풀떼기와 빛의 조화....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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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6연사 바디와 초 고속은 아니지만 고속 AF가능한 렌즈가 있어도
빛을 모르는 저는 저런사진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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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2연사 찍으면 카메라가 냉장고가 되어 버리는 영민 아빠님도 있는데...뭘...
그런데 내 카메라에도 되나??? 아 된다.. .무려 3연사 / 초
왕데스 만쉐이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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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사진 색깔이 아주 진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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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저는 좋은 장비에 대한 부러움은 없는데 쩜오님께는 항상 부러워 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풀떼기 사진 찍을 때 빛을 우찌 그리 잘 이용하시는지 언제 시간 되시면 "빛과 풀떼기"라는 주제로 강의 함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