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정말 묘하네요...느낌이 아주 좋아요..

딱 보고 느낀점.
두 장의 사진을 붙여 놓은 것 같은 사진에 양쪽 두 사람들이 기다림에 대한 생각과 의지가 느껴지구요.
자전거의 느낌은 커플이 여행을 계획하며 쉬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창문도 명암에 의해 대비되는 뭔가 아주 신기한 사진입니다. 엄청난 이야기가 내재되어 있는 그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벽에서 나온 저 선... 요이땅~!!! 하는 그런 선 같네요 ㅎ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추천스럽습니다.

분위기가 사진을 압도하므로 이야기가 많은 좋은사진 저도 추천드리고 갑니다

이 사진처럼 제목 하나로 스토리가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질수 있는 사진을 저도 찍고 싶습니다.

이런 순간의 모습들을 평생에 한 두번은 볼 기회가 있을까요? 찍을 기회는 더 없겠죠?
추겔로 가셔서 오래 오래 보여주세요~
거기에 사진의 느낌 까지도 참 좋습니다.

스트릿 포토. 저도 하고 싶은 장르입니다. 늘 유타배님의 작품 즐감하고 있습니다. ^^

서부의 옛날 사진을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혼자만 주무시는 건지 혼자만 술을 드신겐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