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꼬지'는 우리 아가들이 '물고기'를 부를 때 하는 말입니다. 사진의 아가는 셋째 아들 '재윤' 입니다... 얘도 완죤히 넋이 나갔습니다. 추수감사절, 아쿠아리움에서 찍은 건데요, 이날 정말 힘들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