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좋은 시절 이었을때 와이오밍 주 에 위치한 Grand Teton National Park 여행에서 찍은 풍경 입니다.
미국 여행 중 저에게는 최고의 장소로 기억되는 곳 입니다.
요즈음처럼 답답할때 가끔 꺼내보면 그나마 조금은 기분좋게 해주는 그런 사진이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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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많이 답답하죠? 가고싶은 곳 갈수있는 날이 곧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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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전 방문했던 아주 깊은 추억이 있는 Grand Teton National Park이었습니다.
록키 산맥 줄기를 따라 글래시어 파크까지 한바퀴 돌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멋진 풍경은 포프님 사진을 통해 처음 구경합니다. -
아사동 장거리 출사로 다시 가보려고 점 찍어둔 곳인데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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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 ㅊㅊ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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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에 가면 누구나 찍을수 있는 사진 인데.. ㅊㅊ 까지나!
감사합니다^^ -
여기도 아주 멋있네요.. 풍경사진에 진사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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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풍경 앞에선 누구나 진사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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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런 사진을 볼때마다 내 평생에 가볼수 있을까? 고민해봅니다. 사진만 보아도 시원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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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반평생도 안지났는데 무슨 그런 고민을?? 뭐든 하고싶은거 하자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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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렇게 멋진 곳에 다녀오셨었군요! 꼭 한 번 구경하고픈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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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이 다시오면 저곳으로 출사반 모집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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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마음을 가지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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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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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진인가.. 그림인가... 이 아름다움이 현장에서는 더했을까 덜했을까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더하다면 저도 꼭가봐야할 장소이고 덜하다면 포프님 바지자락 붙잡고 한수 가르켜줍사 간청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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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도 사진에서 보이는것과 별다르지 않았는데... 결정하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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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네요.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