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美 디지털 카메라 전문 매체 이미징 리소스 ‘올해의 카메라 2015’ 8개 부문 선정
올림푸스, 美 디지털 카메라 전문 매체 이미징 리소스 ‘올해의 카메라 2015’ 8개 부문 선정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자사의 카메라 및 렌즈가 미국의 디지털 카메라 전문 매체 ‘이미징 리소스(Imaging Resource)’의 ‘올해의 카메라 2015(Camera of the Year 2015)’에서 8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미징 리소스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제품 테스트와 실제 사용기를 바탕으로 한 신뢰도 높은 제품 리뷰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12년부터 '올해의 카메라' 어워드를 제정해 한 해 동안 미국 내 출시된 제품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림푸스의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 OM-D 시리즈의 E-M5 Mark II와 E-M10 Mark II는 각각 세미프로 미러리스(Best Enthusiast Mirrorless)와 중급 미러리스(Best Intermediate Mirrorless) 부문에서 올해의 카메라(Camera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특히, E-M5 Mark II는 종합 평가에서 우수 제품(Camera of Distinction), 기술 부문에서 4천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 기능이 우수 기술(Technology of Distinction)로 선정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수중 15m 방수, 영하 10℃ 방한 기능 및 2.1m 높이에서의 충격방지 기능 등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아웃도어 카메라 TG-4는 가장 견고한 카메라(Best Rugged Camera)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PEN E-PL6는 가치(Best Value)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카메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고성능 초광각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7-14mm F2.8 PRO’는 줌 렌즈 부문, 렌즈형 카메라 AIR A01은 이색 카메라(Unique Camera) 부문에서 각각 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3개 부문에서 수상한 OM-D E-M5 Mark II는 올림푸스 고유의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을 더욱 강화하여 카메라를 직접 손에 쥐고 영상을 촬영하더라도 흔들림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4천만 화소 초고해상도 촬영 기능을 탑재해 미술품이나 문화재, 건축, 인테리어 사진은 물론 지속광을 이용한 제품 사진과 이미지 렌탈용 고해상도 정물 촬영도 가능하다. 심사위원단은 OM-D E-M5 Mark II의 5축 손떨림 방지 기술을 이용한 4천만 초고해상도 촬영 기능과 방진∙방적 기능을 호평했다.
또한 OM-D E-M10 Mark II는 동급 카메라 최초로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을 채택, 어떤 촬영 조건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야율 100%의 236만 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채택해 촬영 장소의 환경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되어 빛의 차이가 많은 상황에서도 대응하기 편리하고, OM-D 시리즈 최초로 탑재된 AF 타겟팅 패드를 통해 뷰파인더 촬영 중에도 후면 LCD를 터치하여 편리하고 정확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심사위원단은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통한 뛰어난 휴대성과 동급 카메라를 압도하는 강력한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점수를 주며 호평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정훈 본부장은 “고객은 물론, 다수의 어워드에서 호평 받아 온 올림푸스의 뛰어난 광학기술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통해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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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손휘때문에 작고 가벼운 올림푸스의 장점이 많이 희석된것 같습니다. 작은 센서의 한계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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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휘님 덕분에 올림푸스 나부랭이는 아무도 봐주지 않나 봅니다... 보케님.. 이제 모임 나올실 때 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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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그런 말씀을.... 센서가 작고 크고는 좋고 나쁘고의 얘기가 아니지요. 서로 용도가 다른 것일 뿐이라는...
포케님의 올림퍼스와 망원렌즈가 아니였으면 주변의 그 이쁜 새들이 있는줄 저희가 몰랐을꺼예요.
부디 이번에 나온 마크2를 영입하소서. -
제가 일본에서 살 때 중학교 입학 기념으로 받은 첫번째 카메라가 올림푸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필름 한 컷에 사진 두장을 담을 수 있던... 지금도 풀지않은 짐 속 어딘가에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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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휘님이 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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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美 디지털 카메라 전문 매체 이미징 리소스 ‘올해의 카메라 2015’ 8개 부문 선정
by kulzio2016/01/08 by kul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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