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6 13:49

출사 3

조회 수 616 추천 수 1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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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추울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그다지 춥지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출사지에 도착하여 5분여가 지나자 서서히 체온이 떨어져 다들

코가 빨개지고 몸이 오그라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사람이 17명이나 되니 그 열기에 그 정도의 추위는 충분히 견딜만했는데

다리위에서 바람을 막아주는 공간도 없이 이불만 덮고 잠을 자는 노숙자를 보면서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지금 내가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은 사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untitled-4.jpg

 

 

누군가 사진을 찍기위해 철망을 잘라놓은 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아사동의 회원이

그랬나..

untitled-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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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립니다 2013.02.16 13:49
    kiku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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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cape 2013.02.16 14:03

    아틀란타가 홈런공을 하나 맞은것같습다...


    두번째 사진, 

    사진이 작가를 담는다는 말을 감히 해보고싶습니다...

    어딘가에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키쿠님과같이요...

  • ?
    kiku 2013.02.17 01:47

    이제 3번째 출사입니다.

    감히 작가라는 말을 듣기엔 부끄럽고요.. 세월이 흘러 언젠가는 저도

    저 색깔을 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profile
    서마사 2013.02.16 14:21

    누구 한명이 구멍을 저렇게 크게 뚤었겠어요?...


    키쿠님도 쪼금 더 넓히셨잖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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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ku 2013.02.17 01:49

    제가 카메라 들이대면서 조금 늘어 났는지도 모르겠네요.

  • profile
    .O 2013.02.16 15:43

    홈리스 쉘터에서 음식 봉사하시는 분께 왜 저런 분들은 쉘터에 안 들어가냐고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대답하시길,

    쉘터의 운영 목적이 홈리스 분들을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건데, 저렇게 생활하시는 대부분의 홈리스들이 그런 의지조차 없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 분들은 쉘터의 운영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받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암튼, 저런 분들이 맘을 고쳐 먹고 재활하시기를 바랍니다.


  • ?
    kiku 2013.02.17 01:52

    어쩌면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우리들보다 걱정은 더 없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먹고 자는 문제만 해결된다면..

    추운 겨울나기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 profile
    공공 2013.02.16 16:11

    저 hole이 원래 저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제가 매일 지나다니면서 보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커져있더라구요....

    저도 저들이 언른 마음 고쳐먹고 재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kiku 2013.02.17 01:54

    이공님이 자세히 관찰하셨나 보군요.

    처음엔 누군가 분명 공구로 철망을 잘랐을텐데..

    누군지는 모르나 그 분의 용기와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profile
    봉~~ 2013.02.16 16:23

    누군지 몰라도 첨 구멍 만든사람은 촬영 구도에 대한 안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 

  • ?
    kiku 2013.02.17 01:56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 ?
    에스더 2013.02.16 18:58

    키쿠님 사진을 보면 그냥 좋습니다.ㅋㅋㅋ

    저렇게 큰 홀이 있는데도 그냥 놓아둔건 아마도 사진가들을 위해서라 생각이드네요~~^&^

     

     

  • ?
    kiku 2013.02.17 01:58

    제 사진이 그냥 좋다구요..ㅎㅎ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고맙습니다.

  • ?
    JRS 2013.02.16 20:55

    두번째 사진은 진짜 색다른 시각이네요. 

    사진에 나오지 말라고 뚫어놓은 구멍을 찍으시다니. 

    역시 신선한 시각이십니다!

  • ?
    kiku 2013.02.17 02:00

    사실 다른 분들이 카메라를 구멍에 넣고 찍는 모습을 담으려고 했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
    깡쇠 2013.02.16 21:50

    첫번째 사진을 찍으신 kiku님의 마음이 엿보입니다.

    이유 여하를 떠나서 이런 날씨에 얼매나 추울꼬...

    누군가 이 사진을 보고 이렇게 다시 한번 주위의 이웃을 한번 되돌아 본다면

    그것이 사진에 힘이 아닐까요?


    이런 마음에 감동. 흑....추천임다.....

  • ?
    kiku 2013.02.17 02:02

    와..첨으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기억 하겠습니다.

  • ?
    Shaun 2013.02.17 13:38

    홋~! 저 구멍 아사동 회원님께서 뚫은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오늘 아침에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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